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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11: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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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자라면서 하는 행동중 '모델링'이었던가? 하여튼, 보통 자기의 부모를 닮고 반복하려는 행동유형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 자라면서 보니까, 바둑을 두기에 처음엔 아버지의 행동을 그대로 모델링해서 바둑을 두는 버릇을 들인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아버지가 만족하는 대답이 '제 꿈은 프로기사' 라는 식으로 전개 된 게 아닐까 싶어요.
방송으로는 못보고 게시물로 몇 번 봤는데, 저 아버지라는 사람은 제가 보기엔 이기심이 어마어마한 사람같네요.
자기 아들을 포함한 타인의 의견 역시, 자신이 원하는 바를 투영해서 '어? 그 사람도 이렇게 하길 원했는데?' 할 것같습니다.
게시글 볼때마다 아오 이 ㅆㅂ ㅈ같은 shake야 라는 욕이 나온게 한 두번이 아님. 그 옛날에 자기 딸 재벌가에 시집보내려던 정신나간 아줌마도 그렇고(후에 밝혀진게 연예인 지망생이어서 설정이었던가..)
하여튼, 한창 자라면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애들을 어른들의 테두리에 가두지 말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