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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6 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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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예전에 채혈할 일이 있어서 병원가서 채혈을 해야 하는데, 간호사 분이 주사 바늘을 꽂았다 뺐다 꽂았다 뺐다 그러셔서, '뭐지? 원래 이렇게 채혈하는 건가? 피가 잘 돌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간호사 분이 주사바늘과 혈관이랑 씨름하시다가 딱 혈관을 찾아서 주사바늘을 꽂으시고 채혈 하시는데, 그 간호사 분이 하시는 말씀이, '혈관이 참 좋으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아, 그래요? 감사합니다" 라고 민망하지 않으시게 센스를 부려도 안생기더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