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허수경 씨가 디제이보던 라디오프로그램이었는데 엄마랑 애기가 버스를 탔는데 빈자리가 많아서 엄마가 애기를 옆좌석에 앉혀 놓았는데 애기가 앉는게 서툴러서 그런지 무릎을 꿇고 가더래요. 내릴때가 돼서 엄마 도움을 받아서 의자에서 내리니까 애기가 한다는 말이 ' 엄마 다리가 반짝반짝해염' ㅎㅎㅎㅎ
제가 바로 추억보정효과 임. 심리학에서 중요한 이론중의 하나인데, 우리 뇌는 우리의 감성을 보호하기 위해 과거의 ㅉ ㄸ 같았던 기억을 자연스레 아름답게 보정해서 기억하게 해줌으로써 우리가 그때는 참 내가 잘나갔었는데, 하는 감상에 젖을 수 있도록 하....아? 아 !!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