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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13: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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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차를 뺄만한 면허가 없고, 전화해봐야 남자분이 못받고 지금 상황에서 어쩔 수가 없는데 상대방이 뭐라 하니까 속상하신 모양인데요.
좀 매몰차게 말씀드리자면, 그건 그쪽 사정이구요, 라는 말이 나오게 됩니다. 멘붕은 이런 일을 겪어보지 않으셔서 생긴 것같은데, 아주머니가 빡친건지, 반말로 다짜고짜 택배차 드립친 건 잘못된 게 맞지만, 애초에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신데, 상대방 기분 풀어주는게 우선이죠. 아주머니가 어떤 상황이신지 모르겠지만, 차막은 차주동승자가 '이 쪽에선 뭐 할게 없다 그러니 이해해라'라는 식으로 나오면 사람인이상 약이오르고 빡치는게 인지상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