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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1 19: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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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동정엔 자주 미혹되면서 '공감'엔 색안경 끼고 보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동정이란 길에 거지가 보이면 가서 불쌍한 마음에 적선을 해주는 것이고,
공감이란 것은 저 거지가 내일도 내일 모레도 저렇게 구걸을 하고 밥을 굶으면 어떡하나 라는 생각에 거지가 거지일 수 밖에 없는 구체적인 시스템을 바꿔주려고 노력하는것을 말합니다.
시스템을 바꾼다는 것은 수구들에겐 절대로 허락되지 않는 일이죠. 왜냐! 내가 갖고 있는 것을 뺏길 상황이 올지 모르니까요.
이데올로기고 애국이고 간에 돈이 제일 중요한 작자들입니다. 불쌍한 것은 그 수구들의 빨갱이 논리에 아직까지 휘둘리고 있는
서민들이죠. 공산당은 안된다, 종북은 안된다, 좌빨은 안된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