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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6: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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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본에서, 자기는 남자고, 이성애자인데, 여자인척 남자한테 장난 채팅했다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상대 남자가 너무 곧이 곧대로 믿기에 사실 자기는 남잔데, 미안하지만 장난이었다 하니까, 그 상대 남자가, 그래도 그 마음까지는 서로 저버리지 말자고 만남을 애원하여 만나서 어쩌다 보니 서로 사귀게 됐다는 일화가 기억나네요 ㅎㅎㅎ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나중에 후기에 적기를, ' 이렇게까지 사랑받게될 줄은 몰랐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