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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12: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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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 중에 ' 초기 임산부' 얘기가 나와서 '굳이 비워놓을 거 있나, 임산부 보이면 양보하면 되지'라는 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초기 임산부는 겉으로 임신 여부가 구별은 쉽지 않지만, 불안정하기는 더 불안정하다고 들었습니다. 임산부 자리가 꽉 차 있다면 , 앉아 있는 사람이야 ' 임산부가 보이면 즉시 양보해 드리자' 라고 하겠지만, 초기 임산부는 구별하기가 쉽지 않고, 보통은 직접 와서 ' 자리 양보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실 분도 별로 없어 보이니, 여기 계신 분들이라도 임산부자리는 비워놓고 다니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로, 이건 여담인데, 제가 지금은 대중교통을 탈일이 거의 없는데, 예전에 지하철 타고 가다가, 자리가 나서 앉았는데, 한참 뒤에 한 아저씨가 자기 바지를 살짝 걷어 올리며 ' 다리가 아픈 환잔데, 괜찮으시면 자리 양보좀 받아도 될까요?' 라길래 얼른 양보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겉으로 봐서 제가 , 그분이 다리가 아픈지 어쩐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 아저씨도 좀 고민하다가 저한테 부탁하신 것같던데, 임신한 여성분들이 자리 양보 부탁하기는 아마 심적으로 더 부담이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좋은 하루들 되십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