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대로 태클거는 게 아닙니다. 비어 있어야 임산부들이 편히 앉는건 맞는데, 의무양보석이 아니라 배려권고석 인 느낌이라, 내가 힘들고 피곤한데, 생면부지의 임산부 배려 하면서 그 자리를 비워 놓는 것이 현실적으로 맞을까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는 노약자, 임산부 자리엔 비어 있어도 앉지 않습니다만(그런 경험이 제 기억엔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앉아 있다고 해서 뭐라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섭섭하시겠지만...
전라도 아가씨가 서울 올라와서 사우나를 갔는데, 옆에 있던 아줌마랑 서로 등을 밀어 주기로 함. 아줌마가 열심히 박박 밀고 있는데, 등에서 피가 송송 나고 있는 거임. 그래서 아가씨 보고, 아이고 등에서 피나는데, 등 안아파요? 라고 하니까, 그 아가씨왈, '아따, 껍딱 벗겨지것소 ' ㅎㅎ
라면에 대해서 사족을 좀 달자면, 라면의 그 특유의 인스턴트 맛, 건강하지 않은 듯한 맛, 칼칼함...등을 즐기신다면 야채, 버섯, 콩나물같은 건강한 식재료는 최소한 해서 드시길. 건강한 식재료를 넣으면 국물이 뭔가 시원해지는 듯하고 좋긴한데, 굳이 이럴거면 라면 안먹지, 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건강한 식재료는 딱 계란 한 알로 퉁치시고, 라면의 건강하지 않은 맛을 즐겨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