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냉동] 노회찬의원 장례 끝나면 본격적으로 토론해 봅시다. [새창]

추모기간이지만 전 저글에 동의안합니다.

12990 2018-07-24 01:22:53 12

▶◀ 뜬금 없이 터진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ㅠㅠ [새창]

진짜 셨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너무 황망해서 사실이 사실로 다가오질 않았는데
유작가님 통곡하시는거보고 현실로 느껴집니다.ㅠㅠㅠ
그래도 아직도 반은 안믿겨져요.
이무슨 이 더위에 왜.ㅠㅠㅠㅠㅠㅠ

12989 2018-07-24 01:19:14 31

한걸레 : 애초 드루킹 핵심 수사 대상은 정의당이나 노회찬이 아니었다 [새창]

한걸레야
니들이 노통 그렇게 힘들게 하더니
이번에는 니들이 또 노의원님 그렇게 힘들게 했드라.
그런데 이번엔 과녁이 잘못되서 안타깝니???
안타까워서 그냥 쭈구리고 있는게 아니라 원래 조준한 과녁 찾아가겠다고??
지랄 염병을 한다.
광고주가 시키든????

12988 2018-07-24 00:55:17 12

오유 유저 여러분 [새창]

알려드릴게요.
이제명이가 꼭 누굴 걸고 넘어가요.
이제명이가 꼭 누구 불행에 자기 잇속을 드러내요.
드루킹때문에 힘든 김경수지사나 전해철의원님은 안중에도 없고 난 드루킹 안묻었다고 자랑질하는것처럼요.
그냥 고노회찬 의원님만 명복을 빌면 읍읍이 안나옵니다.
작성자님이 읍읍이를 5일간 까지 말자고 하니까 읍읍이가 생각나는겁니다.
이해안되시겠지만 설명해드립니다.

12987 2018-07-24 00:35:21 0

참 마음이 무거운 하루네요. [새창]

시게 누르는게 겁이나신다니 님이 부럽습니다.
전 작성자님이 까이시는게 안타까운 그 둘이 민주당 진영 불태워버려서 자유당이 되살아 날까봐 걱정입니다.
그 불의 끝에 문통이 계실까봐 정말 걱정이거든요,
오늘 노의원님 소식 들으니 더욱 걱정됩니다.

12986 2018-07-24 00:26:51 20

[새창]

재명이가 재명이 한거죠.
놀랍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저게 사이다라고 빨아대던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할뿐입니다.
자신들도 그러니까 저걸 괜찮아 하는거겠죠?
우리주위에는 참 이재명이 많아요.

12985 2018-07-24 00:24:38 13

오유 유저 여러분 [새창]

저만 이렇게 그분을 좋아했나요?----제명이니????

오늘 만큼은, 다믄 5일장 기간만은...
그분을 추모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동단결로요..------제명이 머리쓰냐????

왜 5일동안 입닫고 있으면 이재명조폭 검색어가 시민들의 관심에서 사라져서 잊혀지면서 늘 그렇듯 묻힐까봐서 코마에서 나왔는가요?
어이쿠 무서워요.

그러나 아닙니다.
전두환도 이명박도 박근헤도 버텨내었습니다.

12984 2018-07-24 00:14:42 17

표창원 트위터 잠그고 페북으로 도망갔네요 [새창]

올려봤자 소용없어요.
단체로 찢 끼고 도는것들 지키겠다는 약먹은 동네라서 저런거 까봐야 오죽하면 페북으로 도망갔을까하고 웁니다.

12983 2018-07-24 00:11:09 0

부디 좋은 곳에서 남은 저희를 도와주시길... [새창]

오늘 유작가님이 대성통곡하시는것보니 참 정치가 허망합니다.
불펜도 최다추천에 동정할 가치가 없다는 결론의 글이 있더군요.
노의원님의 한번의 실수를 노의원님의 결벽성이 놔주지를 못했나봅니다.
그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뿐이고 오늘이 어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그분이 생명이 버리는 선택을 하는건 말릴수만 있었으면요.ㅠㅠㅠㅠㅠ
그분의 발자취들을 여기저기 검색해보면서 한잔하고 있습니다.

12982 2018-07-24 00:00:00 14

비상계엄선포에 따른 대국민 당부 담화문' [새창]

제가 광화문항쟁?의 주검일수도 있었겠네요.ㅠㅠ

촛불집회가 한참 지났을겁니다.
세종문화회관 지나서 광화문쪽으로 시민들과 경찰들이 대치중이었는데 요상하게 그날은 기존의 경찰같지 않고 병력같았습니다.
좀 무시무시한 느낌였습니다.
시민들이 건너가게 비키라고 하니까 여기저기 무전치고 상부명령 기다리고 그 와중에 바리케이트 치던 경찰들도 인상 험악해지고
저도 건너가겠다고 덤비다가 깨갱하고 한참 돌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갑자기 소름이 돋네요.

12981 2018-07-23 23:50:57 80

[새창]

민주당은 조폭 불륜 보확찢 패륜 전과4범 묻은건 곤혹스러운 개인의혹이래요.
민주당이 미쳤어요.
최순실이가 이재명 옆에 있어도 민주당은 어화둥둥하겠어요.
다스가 이재명이 옆에 있어도 민주당은 어화둥둥하겠어요.
퉤퉤 민주당 개 쓰레기들.
애미추가 이렇게 당분위기를 바꾸었습니다.
우린 애미추한테 두번 당했습니다.

12980 2018-07-23 23:24:17 37

표창원 트위터 잠그고 페북으로 도망갔네요 [새창]

표의원의 잘못은 침묵할때와 말할때를 구분못해섭니다.
그가 좌충우돌로 국회에 요상한? 그림 걸었을때도 문파들은 그를 옹호했었습니다.

지금 또 소통할때와 묵묵히 나갈때를 구분못하고 막아버렸네요.
여전하군요.
제가 차차기라고 공공연히 말했는데 이젠 일말의 기대도 접었습니다.
담 총선에서 이름값으로 재선 된다해도 그냥그렇고 그런 정치자영업자일뿐입니다.

12979 2018-07-23 23:12:42 17

[새창]

진짜 말로만 그런게 아니라 행동으로 쫄지않으시는군요.
이분들은 까방권 어디서 받나요??

12978 2018-07-23 23:04:18 14

박헌영 트윗, <일개 정치 브로커 드루킹 따위도 특검을 하는데> [새창]

아직 우리나라 정치가 전두환때에서 한 두발 정도 나아간것 뿐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시민들은 저 앞에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좀처럼 정치가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바꾸어야 할지 참 기다리기도 지긋지긋하네요.
하기사 조폭지사를 민주당이라는 핑계로 찍어주니 시민들이 모두 앞서가있는거는 아니긴 하네요.

12977 2018-07-23 23:01:27 14

펌) 김경수 지사 페이스북 [새창]

더 맘이 아프실겁니다.
본인을 겨눴던 총탄이니까요.
그래서 정치가 허망하시다고 하시네요.
행간의 글들에서 눈물이 보여서 더 ㄴ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죽하시면 그렇게 가셨을지.
그래서 한잔하면서 울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