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86
2018-05-29 00:50:25
11
추미애를 요즘 살펴보니 좀 아둔한 타입같아요.
그전에는 그걸 우직하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판단한거같아요.
탄핵때 문통이 없었거나 당대표때 안철수가 싹다 데리고 나가지 않았거나 당대표때 문통이 밭을 싹 갈아없지 않앗다면
단언컨데 박영선보다 일찍이 욕처먹고 벌써 사퇴했다고 봅니다.
이래저래 능력에 비해서 운이 좋은것 같습니다.
사실 탄핵때도 늘 한박자 느렸습니다.
그걸 촛불 시민들이 도와주었고, 박지원이가 큰 도움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