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대기자님 정말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점잖으시면서 지적이시면서 냉철하시다는겁니다. 정말 글이 기레기들과는 질이 다릅니다. 원래는 기자분들이 저러했는데 이명박근혜를 겪으면서 이제 기레기들만 남았네요. 서슬퍼런 군부시절에도 정물 주옥같은 글들이 많았드랫죠. 약하디 약한 사람들의 대명사가 된 기레기들. ㅉㅉㅉ
걱정하시는 면도 이해되지만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면 배가 앞으로 나가질 못하죠. 촛불 집회도 처음엔 가볍게 시작했어요. 저도 가벼운 마음으로 나가서 먹고 마시고 하다가 불이 붙었구요. 그리고 코스튬하는 재미 때문에 할로윈에 참가하는 사람이 많은 거라고 생각됩니다. 외국 명절이 모두 우리나라에서 성행하는건 아니거든요. 크리스마스도 그렇구요.
덜 떨어진 멍청이들이 문통 앞길 막게 생겼네요. 맘같아선 거기 가서 일갈해주고 싶지만 그러면 저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싸움판 열어주는 거라서 참고 여의도로 갑니다. 지금이 어느 시절인데 아직도 투쟁하는 짓거리 못벌이고ㅉㅉㅉ 그리고 문지지자들중 투쟁 싫어하는 중도들이 대거 유입되어서 저런 행동들 극혐하거든요. 투쟁도 할때가 있거늘 진짜 한심종자들이라고 밖에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