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철수 지지자를 만났는데 한다는 소리가 정치 나오지 말고 그냥 유능한 ceo나 청년 멘토로 있었어야 했다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웃다가 김대중 대통령께서 벤처들 지원하셨을때 최고의 혜택을 받은 사람이 안철수인데 호남 최초 헌재 소장을 날린거 보니 참 대단하네요. 그래서 지지하셨나봐요? 라고 하니 얼른 다른 말로 돌리더군요. 그분 진짜 안철수 좋아했었거든요. ㅋㅋㅋㅋ
3년을 참으면 문통 임기는 2년도 채 안남아서 그게 걱정입니다. 제 어리석고 미련한 생각은 저렇게 나온다면 어쩔수 없이 약점을 흔드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정도를 걸어야 하지만 저들 보니 노답이어서요. 지난 총선이 참 야속합니다. 저는 그야말로 정알못이었지만 그래도 국당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국당 생명 끝났으면 지금 안철수가 저렇게 나대고 저렇게 적폐들 아바타 안되었을텐데요. 그럼 자유당은 오로지 박근혜 하수인으로 낙인찍혀서 개혁이 좀더 용이했을텐데 정말 아쉽고.........답답합니다.
이재명ㅋㅋㅋㅋㅋㅋ 찰랑둥이나 손가혁이나 .. 둘이 합치지 그래요??? 문재인만 싫어하는 공통 대의가 있으니 충분히 합쳐도 되고 물론 양쪽다 활동하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만약 작성자님이 말씀하신대로 담대선에 저런 인간들 나온다면 그냥 503호 냅두지 뭐하러 촛불 들었을까요?? 진짜 개극혐 대선 후보들이네요 그럴일 없을테니 염려 마시고 발뻗고 푹주무세요.
사실 이낙연 총리님 잘 몰랐는데 진짜 문통이 왜 첫번째 상징적인 총리로 모셨는지 아주 잘알겠습니다. 능력있으니고 점잖으시고 강직하시고 조심스럽게 아니 그냥 대놓고 차기로 밀고 싶습니다. 김경수의원이나 표의원님 박주민의원님등은 조금 더 경험 쌓으시구요. 지난 경선후보들은 깜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