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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9 15: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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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외교 난맥을 보여준 빈약한 성과”며 혹평했다.
김유정 국민의당 대변인은 “신(新) 베를린 선언에서 보여준 남북대화 의지는 한·미·일 정상회담 성명으로 이어졌지만, 결국 중요한 북한의 호응은 기대난망”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 북한만 신뢰하고 대화하려 하지 말고 대한민국에 있는 반대 목소리, 야당 목소리를 꼭 듣기 바란다.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은 야당의 목소리 전혀 듣고 있지 않고, 아예 깔아뭉갠다. 그래서 포퓰리즘 독재라 하는 것"
조옥같은 워딩들이 긁어와 봤습니다.
.스스로 북한과 같은 위치에 올려놓은 이언주좀 보세요. 우리나라 문과 최고 엘리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