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 작성자님의 글이 다를분 틀리지 않은 글인데 비공이 달린 이유는 과격한 휩쓸림이라는 단정의 말씀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글을 보고 어떤 분은 작성자님을 향해서 또 과격한 휩쓸림이라고도 할수 있을겁니다. 하나의 사물을보고 여러 생각을 가지는것이 당연한거고 어느 순간 공감이 많이 되면 그건 시류(거창한담론의 시류가 아니라 그때 그 공감의 분위기?) 가 될겁니다. 그걸 단순히 휩쓸림이라고 한다면 그건 죄송한데 글을 읽는 사람입장에선 모욕이 될수도 있을겁니다. 그냥 각자 소감 쓰고 공감 받으면 그런가 하면되고 비공 받으면 공감하는 사람이 많지 않나보다 하면 되지 않을까합니다. 내생각을 남들이 판단하게 하기 싫으면 글을 안쓰면 될터이고요.
저도 비공 많이 받은 글 쓴적도 있는데 그런가 보다 하다가 나중에 저랑 비슷한 글이 공감많이 받으면 사실 억울한 마음도 들지만 그냥 내가 더 빨리 생각했었나보다 하고 맙니다.
대통령 선거도 그래서 나온걸까요? 숨은자가 범인이라는데 안ㅇㅇ이랑은 성향 차이여서 한사람은 설치고 한사람은 너는 짖어라 나는 꿀빤다 하고 있는거겟죠? 누가 낫냐 고 물으신다면 도낀 개낀이지만 둘다 면상 보기 싫으니 안ㅇㅇ이가 나은거 같기도 하고, 똥싼건 똑같은데 뭉게서 냄새피우는 인간이 전 더 드럽고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