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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16: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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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댓글 다시는거 보니 진짜 궁금하셔서 글쓰셨다고 생각하고 댓글 달게요.
제가 예전에 정치에 관심없을때 딱 작성자님 같은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문통을 지키겠다고(이것도 좀 오글거립니다만 진심이었으니) 당원 가입하면서 그 역사를 함께 해왔는데요.
외부적과의 싸움은 단순하고 명료합니다.
그런데 내부적은 정말 교묘하고 치사하고 잡아도 안잡히고 그렇습니다.
여사님이 우리 남편좀 살려달라고 우셨다죠.
그리고 문통도 가장 힘든 시절이 당대표 시절이었다고 하시고요.
내부 적은 답이 없어요.
그래서 시게인들은 그 과정을 잘 알기에 이제명으로 그 적들이 뭉쳐서 공룡처럼 될까봐 두려워서 지금 감시하는겁니다.
그걸 찢묻엇네 어쨋네로 폄하하지만 그래도 계속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