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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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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2018-01-10 21:10:10 2
이건 뭔 시츄에이션인가요? ㄷㄷㄷ [새창]
2018/01/10 20:32:16
진짜~ 미치ㄴ 편가르기 오지네요.
왜들저러나~
757 2018-01-10 21:06:43 1
손석희 앵커브리핑...잘못 들었나?? [새창]
2018/01/10 21:01:29
세상이 바뀐게 포인트죠. 기레기편들었다기 보다는~
756 2017-12-28 10:16:47 5
[새창]
정부 정책이나 발표를 보고 분노만 하던게 엊그제인데,
우리 문재인 정부는 정말 훌륭합니다.
755 2017-12-28 10:09:56 43
분리를 요청했던 분들이 시사게에 상주하는 이유를 알거 같네요 [새창]
2017/12/28 10:02:38
베오베에 유머만 있어서, 그냥 유머게의 단체행도인줄 알았더니 분리되었더군요 ㅠㅠ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힘입니다.
게시판 분리로 시사게노출이 안되서 안타깝네요.
이게 누군가의 작적이든, 순수하게그렇게된것이든~
어쩔수없지만~ 시게분리요청하던이들은 안왔으면!
754 2017-12-22 23:11:52 1
[새창]
아이고....아직 어린나이에 너무 힘드시겠어요.
자 차근차근 하나씩 풀어야 합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건 자신이라는 걸 먼저생각하세요.
이 모든 상황에 대해서 우선 본인탓 하지마세요.
본인이 본인의 감정을 케어하지 않으면 너무 외롭습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의지하셔도 되요.
1. 나는 무엇을 원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돈문제가 걸려있다고, 이혼안하는게 낫지 않아요. 평생 도움이 안될 인간입니다.
2. 아이문제도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다른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꺼예요. 낳는것도 두렵겠지만, 지우는것도 너무 힘든일이니,
이후에 감당이 안될 수가 있어요. 본인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것같습니다.
이혼하고 엄마와 함께 살면서, 키우는 방법도 있을 꺼예요.
하지만 낳지 않더라도 우선 본인이 중요합니다.
그건 아이가 태어나도 아이를 힘들게 할 수 있는 선택이니까요.
본인의 문제를 해결할 만한 상담소를 찾길 바랍니다.
혼자는 너무 힘들어요. 단순히 정신과 약으로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정신과는 약은 주지만 마음을 만져주는 시간이 거의 없으니..
엄마와 이야기하세요. 남편은 돈보다 그자체를 정리해야합니다.
그리고 이후 다른 방법(소송이 된다든지) 할수있는것은 차차 찾아보세요.
그래도 너무 힘들텐데....게시판에 글이라도 올리는고, 마음을 내어놓고, 한건 정말 잘하신겁니다.
더 건강해지길 기대합니다. 10년후쯤 단단하고 건강한 사람이 되어있을꺼예요.
지금 너무 힘들겠지만 ....그런날이 없을것 같겠지만...옵니다(저도 민폐안끼치고 죽는방법 찾던사람입니다ㅠ_ㅠ)
천천히....하나씩 푸세요. 밥챙겨먹구요!
753 2017-11-29 19:10:17 0
신규 오피스텔 전세 계약관련 문의 [새창]
2017/11/27 06:18:06
감사합니다. 주민센터로 확인했습니다.
752 2017-10-06 08:55:27 19
노래 검색기 김희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10/05 19:24:38
라디오 디제이하면서 많이 듣고 부르고 한것도 일조~
우주스타 김희철^^ 머리진짜좋음
751 2017-10-04 20:11:37 0
[새창]
아.. 해결할수있는 수준이면 감당하면좋겠지만
나중에 한정상속? 인지해서 빚이상속되지않게 하심이..
750 2017-10-04 19:58:34 1
긴급] 1주일도 안된 아깽이 어미없이 있어요. [새창]
2017/10/04 18:07:04
날씨가 추워지는데 밖에있으면 죽을지도 몰라요 ㅠㅠ
아~ 따뜻한곳으로 이동해야할것같아요
749 2017-10-04 00:37:06 2
시골 멍멍이 [새창]
2017/10/02 15:44:22
오구오구~ 사랑스러워용~
748 2017-10-04 00:30:14 0
[새창]
좋아해요~
747 2017-10-04 00:28:11 0
좌닌한!!!! [새창]
2017/10/04 00:26:48
날버린남자 날울린남자 사랑한게 잘못이드라~
746 2017-10-03 10:32:08 2
(현재상황)1500만원달라고한엄마글쓴이3번째글입니다. [새창]
2017/10/02 18:48:51
엄마의 차별, 호구로 살다가 삼심대 중반에서야 그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동생을 돌보고, 동생이 우선인게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엄마한테 잘하는게 당연하고, 효도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사람은 저를 생각안하는데, 저는 무지하게 잘하려고 했었어요.제 이야기를 토대로 써봅니다.
님은 이미 자라면서, 차별을 인식했지만 인정하기 싫었을 꺼예요. 이집에서 하찮은 존재가 되는 느낌이 들었을꺼고, 그래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열심히 하죠. 동생도 돌보고, 엄마에게 반항은 꿈도 못꾸죠. 무서우니까요. 그리고 '엄마'니까요. 사랑받고 싶었을 꺼예요.그래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해줘야 할 것 같았죠. 님이 이제 집도 나오고, 분리하기 시작한건 정말 너무 잘한거예요. 고독할껍니다. 남들은 제일 가깝고, 다정하게 신경써주는 엄마가 있는데....그럴 수 없다는 사실이. 그런데 님만큼은 아니어도 그런 사람들 꽤 있습니다. 지금 님은 정말 대단한거예요. 마음이 기댈 곳이 없어서, 엄마랑 화해하고 싶기도하고,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기도 할꺼예요. 당분간은 고독하고, 힘들지만 엄마와...또는 세상에 님을 호구로 볼지 모르는 사람들과 분리하셔야 합니다.
우려되는게 , 님이 든든한 가족이 없다는 것과 의지할 사람이 없다는 상황을 이용하려는 나쁜놈들이 생길 수 있어요.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자신을 귀히 여기시고, 나쁜놈은 신고해야합니다.
지금 매우 힘든 상황에 있지만, 님은 정말 잘 하고 계십니다. 정말 대견합니다.
고독하겠지만, 님의 꿈을 이루시고, 새로운 가족다운 가족을 만들 수 있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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