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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2017-06-23 18:47:45 11
초등생 살인사건 가해자와 같은 구치소에서 있었던 사람의 목격담 [새창]
2017/06/23 11:40:52
사이코... 정신병 아니에요
공감능력 없고 타고났거나 전두엽 이상설 등을 주장할 수는 있으나
사실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이코패스 많습니다
의사,군인,과학자들로 뛰어난 인물이
될수도 있고요
범죄자로 풀린 건 머리도 재능도 부족한데, 욕심만 너무 많았거나 양육환경이 나빴거나 사회시스템에 심각하게 부적응하여 빚어지기 쉽고
진화학적으로 인류의 2%는 꾸준히 사이코패스로 태어나고 있기 때문에 사이코패스 자체는 필요에 의해서일 수 있다고도 해요
큰 위기가 있을 때 앞장선 모세처럼요
이 아이는 그저 동정받기 어려운 살인자일 뿐이고
연쇄살인범이 되거나 친족살인자가 될 소지가 높아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14 2017-06-20 12:47:39 16
[새창]
아드님이 해병대 간다 그래서
가기 가면 평생 해병대 노릇해야 한다고
교통정리 동네순찰 주차단속 조폭진압... 등등
다행히 gop근무로 마쳤네요
613 2017-06-20 06:01:02 7
민주당 "주광덕 자료와 국회서 받은 것과 달라, 주광덕 자료 입수 의심" [새창]
2017/06/19 22:40:20
이정렬 판사는 법원행정처 농간에 주광덕이 이용된 것이고
티비조선에도 법원행정처에서 주보다 하루 전날 주었을 것이라 보더군요
612 2017-06-20 05:48:09 2
저에게 조금만 관심을 주실 수 있나요? [새창]
2017/06/19 22:16:37
가족 빚 갚느라 2.30대를 보내신 분이
겨우 마음 준 상대가 이 모양이라 더 마음 아프실거 같습니다
좀 오래 갈거 같아요
카톡이별은 잔인하네요
611 2017-06-19 19:41:45 1
그들은 다시 '채동욱 축출 수법'을 집어들었다 [새창]
2017/06/19 15:41:40
콜버그는 도덕을 6단계로 구분한 심리학자인데
보통의 성인은 4단계 정도로도 훌륭하고
각 단계로 이행하는 시점에서 전단계보다 더 낮아지는 퇴행수순을 밟는다고 해요
대학 초년생때 유난히 가벼운 범법 저지르는 경우 적지 않잖아요...?
흠없는 사람이라고 할 최고의 단계는 부처 공자 예수 정도로 보았고
공리적 목적으로 불의에 걍력히 대항하는 사람이 4단계 무난히 살아가는 사람보다 높습니다
흠없는 사람을 찾자는 말이 참 부담스러워요
610 2017-06-19 10:12:05 0
친구 꿈인데 도움좀 주세요.... [새창]
2017/06/02 17:41:41
인간관계에도 거리감과 예의가 존재해요
B라는 친구는 이게 없었네요
그래서 안식처 노릇해주기에 너무 지쳤고요
아마 섭섭하게 한게 많을 거에요
죄책감이 들겠지만 이기지못할 무거움은 아닐거 같아요
원래 중독자들의 양식이 타인의 죄책감이며
그 덕분에 살긴 해요
그러나 본인은 그보다 몇백 배 더 무서운 수치심에 시달리는 존재에요.심지어 그 수치심은 B가 심어놓은 씨앗도 아닙니다
사람이 죽었는데 제대로 애도를 못하면
많은 시간을 허비합니다
그 친구에 대한 글을 써보고
그 친구의 입장과 나의 입장을 써보는 연습도 좋을 거 같네요
609 2017-06-19 10:01:03 0
고등학교때 친구가 저에 관련해서 꾼 꿈 [새창]
2017/06/14 16:50:09
꿈속에선 숫자 하나도 제대로 말해주기 힘들어요
부정확한 정보를 주었을게 확실합니다
608 2017-06-19 09:36:47 0
엄마가 마음병 걸린것 같아요.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새창]
2017/06/18 08:30:51
우울증 진단부터 받아 약 복용하며 천천히 한발짝씩 나아가세요
부수적으로 오는 증상일수 있어요
607 2017-06-19 07:19:02 25
새롭게 등장한 성차별빌런.jpg [새창]
2017/06/19 03:06:18
내 따님이 저런 사고를 가지고. 성적 할당제
말을 꺼내면 신던 신발 벗어 정신차리라고 후려치겠네요
세상 참 쉽게 사네요
아버님이 군면제라 군대갔다온 남자들 36개월 여유롭게 놀다온 작자들 때문에 기펴고 못살아 차별당했다는 말을 들으며 살았을까요?
저 사고 배경이 궁금하네요
606 2017-06-16 15:18:36 0
조선일보 일가 '방용훈' 코리아나 사장과 아들, 딸 -사람인가?? [새창]
2017/06/16 13:31:44
이런 집에선 아들 딸 아닌 상속자입니다
605 2017-06-15 08:23:27 2
여행간다고 이혼하자는 남편, 이혼준비 어케하죠? [새창]
2017/06/14 21:43:24
삼국지와 홍루몽
이걸로 시작하니 내용이 절로 잘 읽혀요
교과서에라도 실릴 훈륭한 글이라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604 2017-06-14 07:11:57 1
[익명]왜 사람들은 죽고 싶어 할까요? [새창]
2017/06/14 06:19:37
죽는 이유는 수백 수천가지에요
나보다 못한 사람을 보고 힘내는 사람도 있고
나보다 더 잘 나가는 사람들 보는 게 너무 괴로워 죽고싶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로 흐리고 음산한 날보다
화창한 좋은 날씨일수록 자살률이 더 높으니까요
글 작성자님 위험한 시간을 앞두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시급히 인근에 있는 가장 가까운 건강가정지원센터 같은 곳에서 무료상담지원을 받으시면 어떨지요
기록에 남지 않게 정신과와 연결도 가능하고
우울증세가 오래되었다면 약을 복용할 수도 있어요
우리나라 복지지원 인프라가 의외로 좋으니 두드려보세요
603 2017-06-14 06:55:27 0
뜻밖의 정답, '정공법' [새창]
2017/06/13 21:12:36
목표인 교수님 되겠는데요
보통 혼자서 오래 공부할줄 아는 분들이 되더라구요
자신을 잘 세우는 공부법을 찾으신 기쁨이 느껴집니다
602 2017-06-14 06:48:19 0
[새창]
지 패거리들 믿고 벌인 행태잖아요
한 큐에 부모교육을 6쌍이나 한 거니까
칭찬할게요~
아는 동생이 좀 부담스러운데
제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이라 고마움이 앞섰나합니다
601 2017-06-14 06:38:41 0
동성애 'A대위' 성병 감염된 군의관이었다 [새창]
2017/06/13 18:01:11
고급교육 받은 의사니까 콘돔사용은 필수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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