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철해군참모총장님 당신은 참 군인이십니다.. [새창]

대법원까지 가느라 재판비용 등으로 집 한 채값 날리고
그 과정도 불구속 아닌 수감되어 잡범 취급받으며
온갖 모욕적인 과정으로 겪어내야 했는데
기개있는 정의감으로
선거에 도움을 주고자 이름을 올렸으나
제 명리를 도모한단 소리는 듣고 싶어 하지는 않은 분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599 2017-06-13 21:33:36 5

[개가 우는 이유] 노무현 대통령님의 죽음과 관련된 그림책 하나를... [새창]

세종도서에 두번이나 선정되신 실력있는 중견작가님이시네요
저도 올해 심사에 처음 참가했어요
정말 반갑습니다
한국독서치료학회에도 소개할게요

598 2017-06-13 21:13:29 5/8

[새창]

글만 읽었어요
댓글로 말리는 분들 좀 있기 바라며 씁니다
상대 두 명이 개망신 당하기바라는 것
세상에 대해 강한 불신이 바탕이네요
저 둘의 인생이 잘 풀리지 않으리라는 믿음은 없으신 거니까요
심판자로서 책무까지 느끼는 건 좀 과도한 강박입니다
그냥 털고 액뗌이라 생각하시면 안될른지요
여기서 죄인은 여자친구분뿐입니다만
심판자가 되면서 인생이 망가지는 건 오로지 글쓴님 본인밖에 없어요
여행 독서 글쓰기...많이 해보세요
상담도 받아보세요
그리고 치명적인 배신이 이번이 처음은 아닐듯요
이 건이 촉발되어 예전 상처까지 드러난 것이 아니곤
이런 강한 집착이 설명이 안돼요

597 2017-06-13 20:17:56 6

랩퍼의 살인 고백.JPG [새창]

프로이트 사례에는 살인범이 자신이 쓴 화학책 속에
내가 살인할때 사용한 약품
이런 표현으로 자신의 범행을 자백한 범인의 예가 있어요
홍준표가 대선토론때 사면을 들먹이며
맨입으로 해줬냐고 두번 말할때 받은 놈이라고 생각한 이유죠

596 2017-06-12 22:22:47 1

비정규직은 차 대지 마라" 주차장마저 독차지한 노조 [새창]

기아차 현대차
니들 귀족노조 때려주고 싶다

595 2017-06-12 18:49:10 0

직장에서의 사이다!!! [새창]

이런 사이다가 별 다섯이죠

594 2017-06-12 18:30:19 2

연합뉴스의 밑장빼기 (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 [새창]

이따위로 살다 나중에 정말 혼쭐납니다
설대 나와 연합에서 논설위원까지 하고 인생 제맘대로
안되는거 없이 살다 퇴직 육개월 앞두고
마님이 퇴직금 몽땅 증서 한장 안 받고
빌려줘 날리는 경우를 봤어요
약간은 억지같지만
연합 다닌 죄과라 생각하렵니다

593 2017-06-12 18:24:50 7

알바하다 강탄산!! [새창]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

592 2017-06-11 20:38:33 8

오늘자 둥글이 페이스북 [새창]

제가 아는 조직 없는 개인활동가 중 가장
창의적이고 에너지 넘쳤다고 생각해왔어요
이곳 오유를 재미난 놀이터로 만들어주셨죠
상처가 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큰돈 버는 사업을 하세요
그 열의라면 자본시장의 틈새를 찾아내
더 손쉽게 큰돈 버실 사업자가 되실 거에요
더 큰일 하려면 한발 후퇴도 하셔야합니다
진화의 과정에서 전세계 모든 생물 중
사피엔스만 발전적 퇴행을 했다고합니다

591 2017-06-11 06:55:22 20

6.25 어메이징 남한 패전의 불편한 진실 [새창]

유재흥 관련 유사한 내용을 몇번째 오유에서 대하는데
처음 알았을 때 엄청 놀랐어요
그래서 육사나온 대령에게 물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게 정말 사실이냐고요
괴로운 얼굴을 하더군요
한동안요... 그리고
유재흥이 공이 많대요
625발발시 부대마다 휴가를 많이 줘서 내보냈는데
유의 부대만 휴가자 없이 대비태세가 되어 방어주력군이었다고요
조창호대위 이야기는 오늘 처음 알아요
기록이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590 2017-06-10 18:07:01 2

노태강 전 국장도 독립운동가 집안이네요. [새창]

와아아
기분좋은 뉴스에요

589 2017-06-10 07:15:46 2

[새창]

자신만만 똘똘이도 점수를 받지만
약간 조심스러워 하고 다시 물어볼줄 아는 수줍은 용기를 높이 샀을지도요
축하합니다

588 2017-06-09 16:46:34 1

청와대로 간 겜통령 근황.jpg [새창]

술담배 못하신다더니 이런 재미로 사는구나

587 2017-06-08 21:19:56 1

입사 동기들도 김장겸에 등 돌려…“당장 떠나라” 동참 [새창]

9년전 우리나라 최고의 직장이라는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하고 자부심 가지며 산다는
mbc
선배들이 말해줘도
후배 엠빙신들은 부끄러움이라곤 모르지

586 2017-06-08 16:23:20 0

정우택 "文정권 쇼통·먹통·불통…김상조·강경화 檢고발 검토" [새창]

미드 보면 흔하지는 않아도 시민 자격으로 고발도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