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사비 5만원 하향은 잘 했음 , 앞으로는 "0"으로 하는 시대 [새창]

천문학적인 예산을 다루는 국방위원회의 경우 특히 그렇고요. 입법 뿐만아니라 행정부감시기능을 강화 함으로써 국민들이 이득 볼게 많습니다.
당장 연명의료. 자동차 자율주행 등 다양한 법들이 필요한데 국회는 늘 포화상태입니다. 물론 게으른 일부 정치인들이 더 열심히 해야겠지요. 근데 대부분 정치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 일하는 편입니다.

484 2017-12-12 12:42:12 1

경조사비 5만원 하향은 잘 했음 , 앞으로는 "0"으로 하는 시대 [새창]

점점 사회가 복잡해지고 전문화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국감 때 피감기관만 100개에요 한해 예산이 400조가 넘는데요, 국회의원이나 보좌관을 늘림으로 인해서 그 예산만 잘 감시해도 월급+연금 뽑고도 남습니다.

483 2017-12-12 12:40:09 0

경조사비 5만원 하향은 잘 했음 , 앞으로는 "0"으로 하는 시대 [새창]

네 그런분들께서 현장공무원도 반대하시네요. 그동안 말단 현장공무원들 죽어나가고 있어요.

482 2017-12-12 12:38:03 2

경조사비 5만원 하향은 잘 했음 , 앞으로는 "0"으로 하는 시대 [새창]

무슨 소리세요? 문제가 되는 국회의원을 질타하고 선거를 통해서 보다 훌륭한 의원을 골라내고, 뽑아놓고도 감시하는게 시민 역할입니다. 입법부 양적 질적축소가 답이 아니라는 거에요. 무슨 트집잡기라는 말씀이신지요.

481 2017-12-12 12:32:26 0

경조사비 5만원 하향은 잘 했음 , 앞으로는 "0"으로 하는 시대 [새창]

국회의원 수나 비서관수도 그 나라 사정에 맞추는 것입니다. 제헌국회때 국회의원수가 200명이었습니다 당시 인구가 2천만이었어요. 현재 인구는 5천만인데 국회의원수는 300명입니다. 대표성이 오히려 떨어지지요. 입법부 축소는 국회의원의 희소성이 커지고 특권을 오히려 가중시키는 결과를 낳습니다. 거대한행정부 조직(몇만)에 비해 입법부는 국회의원 300 * 의원실직원 8~9명, 국회 직원 다해서 몇천밖에 안되요.

480 2017-12-12 12:29:22 0

경조사비 5만원 하향은 잘 했음 , 앞으로는 "0"으로 하는 시대 [새창]

모자락 현장공무원 충원(소방 경찰 방역 등)에서 보듯이 필요한 공무원 수가 모자라면 결국 국민이 손해를 봅니다. 반대로 적정수의 공무원이 있으면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공무원들 과로사 기사가 꽤 나옵니다. 어제도 곡성에서 방역공무원이 쓰러져서 사망했고요.

479 2017-12-12 12:27:24 0

경조사비 5만원 하향은 잘 했음 , 앞으로는 "0"으로 하는 시대 [새창]

우리나라는 겸직금지이기때문에 국회의원할 때에는 변호사도 회사운영도 못합니다. 어떤나라는 세탁소하면서 국회의원을 하기도 합니다. (겸직 가능) 그리고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지역구 개념이 있습니다. 지역구 개념이 없는 나라도 있고요. 단순히 연봉비교 비서관수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478 2017-12-12 12:25:38 2

경조사비 5만원 하향은 잘 했음 , 앞으로는 "0"으로 하는 시대 [새창]

스웨덴 얘 자꾸 가져오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거기는 인구가 우리나라에 비해서 매우 작거든요. 국회의원하는 일이나 범위가 작습니다. 프랑스는 국회의원이 상하원 합쳐서 500명이 넘는데 왜 프랑스 예는 들지 않으시죠???

477 2017-12-12 12:23:57 2

5만원 선물 고민에서 10만원 선물 고민하는 현실입니다. [새창]

청탁금지법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글을 여러개 쓰시네요. 농어민들과 화훼농가도 생각해주세요. 그들도 국민입니다.

476 2017-12-12 12:21:52 12

참여정부 장관 출신의 170억원짜리 특혜성 지원요청 (기자 누구게요?) [새창]

1이면 1만큼 까야지, 1을 100만큼 까는 것은 비판받아야합니다. 모두까기는 쉽지요

475 2017-12-12 12:19:53 3

경조사비 5만원 하향은 잘 했음 , 앞으로는 "0"으로 하는 시대 [새창]

사회생활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두 이해관계이다라는 말에는 동의가 어렵네요.

474 2017-12-12 12:14:07 0

김영란법 시행령이 개정되었네요... [새창]

공무원들도 국민입니다. 청탁의 의심을 받지 않는 선에서 생활하라는 겁니다. 아예 안주고받으면 좋겠지요? 근데 그게 됩니까? 공무원 자녀가이 결혼하는데 축의금 아예 안받는거나 그렇게 할수 없다면 법으로 정하자는 겁니다. 웃대교환학생님은 공무원 지인에게는 전혀 축의금 안주고 조그마한 선물(참치캔 선물 같은 추석선물) 인사치레로 안하고 사시나요?

473 2017-12-12 12:09:13 0

김영란법 시행령이 개정되었네요... [새창]

취지를 모르는 바 아니나, 아예 안주고 안받게 만들면 그게 독재국가랑 뭐가 다르겠습니까? 공무원이라는 신분에 맞게 기본 사회생활 성의표시 통상적인 관습, 물가를 반영한 사항이라고 봅니다.

472 2017-12-12 12:01:41 34

참여정부 장관 출신의 170억원짜리 특혜성 지원요청 (기자 누구게요?) [새창]

한겨레 내부 적폐 기사나 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