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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6-03-31 23:43:09
2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마음만 감사히 받겠슴다! 고맙슴다!!
122
2016-03-31 22:09:30
6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븐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없어서 뜨거운오 까지 해드리겠슴다!
뜨겁게 타오르던 젊은 날의 혈기는 식어버렸고
거룩했던 신념들은 설 곳을 잃었다.
운다. 흘러내린 피들이 울부짖는다.
오래 전, 한 시인의 시처럼.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121
2016-03-31 22:04:48
6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구름을 따다가 네가 편히 쉴 수 있게 침대를 만들고,
음악의 선율을 가져다 네가 덮을 이불을 만들고,
이렇게 마련한 침실에 밤하늘의 별과 달을 올려 놓으니
동동- 마음 뜬다.
동동- 심장이 뛴다.
120
2016-03-31 21:49:55
7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탑을 오르던 나그네는 고민이 있었는데, 과연 이 탑의 끝에 무엇이 있을까에 관한 것이였지만 감히 입 밖으로 내지 않았던 이유는 올라오면서 보았던 탑을 내려가는 사람들의 어두운 낯빛 뿐만이 아니라, 탑의 종착지에서 아무 것도 얻지 못한채 가야하는 자신의 모습이 상상됐기 때문이였다.
119
2016-03-31 21:43:17
7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인생이 서럽다.
드문드문 연락오는 친구놈들은 제 이익을 쫒았을 뿐이고,
익숙해질만한 부고들은 아직도 비수가 되어 가슴에 박힌다.
스스럼없이 뛰놀던, 근심없던 어린 날이 그리워지는 밤.
118
2016-03-31 21:41:37
5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언뜻보면 모른다.
제대로 된 것인지, 아닌지.
나쁜 것은, 그 것은 곰곰히 보지 않으면 모른다.
유리처럼 맑고 깨끗하다면,
비로소 그제서야 '완벽'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117
2016-03-31 21:31:27
0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칭찬 댓글도 대박임다!!!
116
2016-03-31 21:25:59
1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명품지갑보다 이렇게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제 지갑이 생겨서 기쁨다!
115
2016-03-31 21:25:44
0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감사함다!!!
114
2016-03-31 21:24:53
10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마지막 눈물 훔치고, 너를 묻고 돌아서는 길.
왕왕- 누렁이가 짖는 소리만 노을지는 언덕에 울려퍼지고
용서해라, 용서해라, 나를 용서해라 염(念)을 외면서,
사람아, 사람아, 사랑했던 사람아. 가거라, 가거라, 자알 가거라.
113
2016-03-31 21:19:39
11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최씨네 막내 딸.
귀염둥이 막내 딸.
염원하던 아들은 아니지만
둥둥- 업어 키운
이쁜 우리 막내 딸.
112
2016-03-31 03:52:08
2
아크릴 나눔 인증입니다!
[새창]
2016/03/31 03:02:13
작디 작은 캔버스를 바라보는 눈이 별처럼 빛난다.
은빛 도화지 위를 스윽 스윽 헤엄치는 붓을 따라
화가는 자신의 속을 그대로 캔버스 위에 붓는다.
가려져 있던 모든 것들을 다 그 캔버스 위에 붓는다.
111
2016-03-31 03:50:23
5
뭐야 왜이래
[새창]
2016/03/31 03:48:25
사는게 다 그렇지 뭐
과제에 시달리거나, 업무에 시달리거나, 인간관계에 시달리거나
양 손을 모아 기도해본다. 그래도 누군간 나로 인해 시달리지 않기를.
110
2016-03-31 03:45:41
14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닉행시를 쓰는 것도, 그리고 받으신 분들의 반응을 보는 것도 너무나 즐겁습니다.
여기까지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히 말씀 올립니다.
이 글이 베오베에 가서 더 많은 분들의 닉네임으로 시를 쓸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추천 유도 죄송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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