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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2018-12-26 00:00:49 0
150 이상 견적인데 좀 봐주세요.. [새창]
2018/12/24 18:34:30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메리크리스마스 & 해피 뉴이얼!
106 2018-10-06 17:30:23 0
이 돌은 뭘까요? 계곡에서 주워옴~ [새창]
2018/10/06 07:51:04
철근이 박혀있던 시멘트의 부서진 조각이 유수에 의해 풍화된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것은 실견을 해봐야 합니다.
하지만, 유물일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105 2018-06-24 23:49:29 0
한국사에서 의외로 발해에 대한 서술,비중,언급이 많이 없더군요.. [새창]
2018/06/24 11:46:05
많이 알고있다시피 말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104 2018-06-24 16:18:22 3
한국사에서 의외로 발해에 대한 서술,비중,언급이 많이 없더군요.. [새창]
2018/06/24 11:46:05
중국, 러시아,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국에서 발해 관련 연구가 빈약했"었"을 수밖에 없는 것이

1. 중국, 러시아: 과거 발해의 영역에 자국의 영토가 있기에 관련 연구에 있어 타국에 비해 상대적 이점을 지님
2. 일본: 자본력을 바탕으로 일찍부터 발해 연구 진행
3. 한국: 발해의 과거 영토와 교집합을 이루는 영토가 없으며, 자본력 역시 일본에 뒤쳐져 있었음

따라서, 발해 관련 연구가 빈약했"었"던 것이 의외가 아니라 당연했"었"습니다.
과거형으로 쓴 이유는 앞선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게 출발한 한국의 발해 연구가 지금 상당부분 진척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연해주 발해유적에 대한 한-러 공동 발굴 작업은 십년이 넘게 진행되었으며 관련 보고서 역시 다수 출간되었습니다.
발해 관련 논저 역시 꾸준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발해 관련 연구는 시간과 자본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됩니다.
103 2018-05-19 23:20:56 4
중국어 간체자 여기에 물어봐도 될까요? 삼국지 관련 내용입니다 [새창]
2018/05/19 22:40:01
*공원=서기, 서력, 기원후
*돌아갈 귀 归의 용례를 보자면 "~에 속하다"란 뜻도 있으니 삼국이 진에 속하게 되었다 정도로 의역하면 될것 같습니다.
+덧붙이자면 "归降"은 "항복하다"란 의미입니다.

*참고 http://dic.daum.net/index.do?dic=ch
102 2018-02-24 00:51:14 71
나영이 모욕한 윤서인 근황 ㄷㄷ.JPG [새창]
2018/02/23 22:49:38
"딸아~"하고 이야기하는 아버지를 문재인 대통령 닮게 그린 듯..
101 2017-11-21 22:30:02 1
신라금관이 논쟁이 지속되는 이유 [새창]
2017/11/20 11:38:20
사실 엄청 상식적인 차원의 문제인데 정말..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아니면 이해를 안하시려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니 영상속의 "아가멤논 마스크"와 하셀님이 본문에 쓴 "데드마스크"는 폄하의 예로 든거 아닌가요?
그걸 왜 상관없다고 하는지요? 같은 맥락으로 봐야하지 않나요?

그리고 불리할것 같은 질문은 교묘하게 되물으며 회피하시는데
본인이 가장 잘 아실겁니다.
그 질문이 위 영상과 하셀님이 주장하는 글의 가장 큰 약점이란 것을 말이죠.

굳이 레퍼런스 따지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비논리적인 글의 전개를 비논리적이다하면
보통 되돌아오는 말은 "나무는 보지말고 숲을 봐라" 이거 거든요
근데 그 숲을 보려고 하는데 숲에 있는 나무라 생각했던 것들이
나무가 아니네요?

"여기에 더해 난 이자료들을 봤어! 너도 보고서 판단해!"
라며, 다량의 링크폭탄을 던지는 행위.
너무나도 많이 봐왔습니다.
대부분 레퍼런스의 원칙은 던져버리고 말이죠.

링크 글의 내용을 축약압축하여 자신의 것으로 페러프라이징하여
남에게 잘 설명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뭐, 제가 이해력이 딸리다고 치고
하셀님이 그 많은 글과 영상을 보고서 찾아낸
"일본사학자들이 금관에 대해서 폄하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몇번을 물어야 되나요
100 2017-11-21 22:10:37 2
신라금관이 논쟁이 지속되는 이유 [새창]
2017/11/20 11:38:20
그러니까 그 중요한것을 말해주시지 않네요?

"일본사학자들이 금관에 대해서 어떤 부분을 폄하했나요?"
99 2017-11-21 21:59:26 1
신라금관이 논쟁이 지속되는 이유 [새창]
2017/11/20 11:38:20
???????????????
98 2017-11-21 21:52:43 1
신라금관이 논쟁이 지속되는 이유 [새창]
2017/11/20 11:38:20
사실 맨 처음 영상을 보자마자 든 생각은
"논리 전개가 너무나도(x100) 거칠다"였습니다.

그리고 그 논리 구조 중 가장 맹점이라고 생각했던 질문이 있었습니다만,
위에서 제가 세가지 질문을 하면서 막타로 묻어뒀지요.

다만, 이 질문이 핵심이라고 생각했기에 좀더 시간을 두고 하려고 했지만,
다른 논쟁이 길어지는 것 같아서 말이죠..

식민사관이니 어쩌니 하는 것을 따지기보다
보다 근본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질문이 해결되면 자연스레 식민사관에 대한 이야기도 소용없게 됩니다 :) ]

왜 금관이 일상용품이면 폄하가 아니고?
장례용품으로 제작하여 부장한 것은 폄하라 받아들이는지 그게 궁금할 뿐입니다.

---------------------------------------------------------------------

첨가1.

영상에서는 [송장용품]이란 단어를 썼는데, 이는 정말 생소한 단어네요.
송장용품이란 단어를 쓰면서, 마치 부장을 위해 제작한 물건은 폄하하는 뉘앙스를 보입니다.

기실, 금관을 만들 때, 그 재료의 희소성이나 제작에 필요한 세밀한 공정의 복잡함을 따진다면
금관은 일상용이든 부장용이든 무덤의 피장자를 존경하여 만든 것임에 다른 점이 없습니다.

결국, 금관이 일상용이었든, 부장을 위해 제작된 물품이었든
그것은 피장자가 가진 권위를 보여줌과 동시에 피장자에 대한 존경을 나타내는 물건이죠.

그러므로, 영상의 제작자와 하셀님이 주장하는 "금관이 부장품으로 제작된 것은 폄하고, 일상용품이었던 것은 폄하가 아니다"라는 결론은 틀렸습니다.

-------------------------------------------------------------------------

첨가2.

영상에서는 데드마스크를 언급하면서 미케네 문명에서 발굴된 아가멤논의 황금마스크가 자료로 사용되었더군요.

제가 외국 발굴자료도 꽤 찾아보곤 했지만,
"아가멤논의 황금 마스크(본문에서 말한 데드마스크)가 피장자에 대한 폄하다"라는 말은 정말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아마 인터넷으로 검색하셔도 안나올겁니다.
"이 데드마스크(아가멤논의 황금 마스크)가 그것을 쓴 무덤의 주인공을 폄하하는 의도로 제작되었다"라고 하는 말은요.
아마 "위대한", 혹은 "대단한" 등의 찬사가 주로 붙어 있을 뿐이죠.

그리고 여기에 하나 더 첨가하자면 중국에서 발굴된 한나라 때의 금루옥의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 역시 피장자에 대한 폄하인가요?

비꼬고싶진 않지만, 제 천성이 비판적 사르케즘이라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외국에서는 죽은이를 위해 정말 공들여 폄하하는군요!!"
97 2017-11-21 19:38:15 0
신라금관이 논쟁이 지속되는 이유 [새창]
2017/11/20 11:38:20
하셀님 질문이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의 3번 항목 "신라 금관은 장례용품이다?!"에 관한 내용과
본문 중 "심지어 금관을 죽은 사람 얼굴에 붙이는 데드마스크로 폄하되었던 것이었죠."를 보도 든 의문점입니다.

1. 신라 금관이 장례용품으로 제작되어 부장된 것이라면, 그것은 신라금관에 대한 폄하입니까?
2. 반대로 신라 금관이 일상용품으로 사용되다가 부장되었다면, 그것은 신라금관에 대한 폄하가 아닙니까?

사실 1,2번 질문은 같은 명제로서 한 세트로 묶어서 답변해주셨으면 합니다.
96 2017-11-21 13:33:13 1
과거 시험의 문제와 답안은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새창]
2017/11/21 01:29:19
아, 위 논문은 박사 논문인지라 양이 상당하네요. :)
약 250p입니다.
95 2017-11-21 13:30:22 3
과거 시험의 문제와 답안은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새창]
2017/11/21 01:29:19
제 분야와 조금 멀지만 그래도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riss 검색에서 아래와 같은 논문 하나가 검색되네요. 이미 찾으셨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상욱 2015 「조선 과문 연구」, 연세대학교 대학원.

본문중 아래와 같은 말도 있고
"<증감초회>는 … 제2책이 결락된 것으로 보아 원래는 19세기 초까지의 작품들이 편집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장서각 소장 <과주>는 1814년부터 1840년까지의 증광․식년시의 초‧복시 답안이 수록되었다. "

책을 분류하여 연도(혹은 세기)별로 정리해 놓은 표도 존재하네요.
본 논문은 조선시대 전 시대를 통틀어 과문을 연구한 것이라서,
따뜻한별들님이 원하시는 19C 조선 과문에 대한 것은,
논문 뒤 레퍼런스 참조로 따로 더 찾아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제 분야가 아닌지라 이미 알고 계시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걱정이 앞서네요.
부디 도움이 되셨으면..
94 2017-11-21 00:42:35 9
손앵커 지진 질문 정말 갑갑하네요 [새창]
2017/11/20 21:14:44
전 차라리 손앵커가 저렇게 질문을 함으로서

소위 말하는 기타 기레기들에 의해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일이 발생하지 않으리라 생각해요.

뭐랄까 다른 기자들에 의해 여론이 흔들리거나, 왜곡-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문제를 미리 선점하여 정리하는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인 느낌이었습니다.

뭐 지켜봐야겠지만,
93 2017-11-20 23:46:46 3
신라금관이 논쟁이 지속되는 이유 [새창]
2017/11/20 11:38:20
아! 네 알겠습니다. 보기 불편하셨던 분들께도 사과드립니다.
제가 부연설명없이 본삭금에 너무 집착했네요.
제가 본삭금 걸어달라고 여러번 이야기하여 불편을 드린 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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