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름탱크가 반으로 떨어지면 쉬고 주유하고를 반복했어요.
키웨스트, 데쓰벨리, 캐년, 러쉬모어 가는 길에 한번 기름 떨어질뻔하고 큰 어려움 없었어요.
하이브리드라 조금 이점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힘들었을때는 눈 왔을 때 밖에 없었어요, 그 때 기도 많이했어요. 시야가 없어서요.
눈을 피할려고 몬타나 주를 안거치고 유타쪽으로 내려와서 달렸는데도 큰눈 한번 만났어요
무서운 에피소드는 케이쁘지연님이 더 많았겠어요. 텐트에서 주무셨다고하니 어땠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