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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2017-12-17 02:26:47 4
시게와 다른 게시판의 분리를 요청합니다. [새창]
2017/12/16 22:54:30
Mav// 분리 반대합니다.
493 2017-12-17 02:25:1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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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22:54:30
내 의견이 수용되지 않다니, 내 의견이 다수가 안 되다니 판단 후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상대가 나빠라고 쉽게 결론내는건 누구나 하는 실수입니다.
토론의 핵심은 구경하는 제3자를 설득하는 것입니다.
제3자를 염두에 두고 판단하고, 사후에 복기해야 자기 논리가 발전합니다.

왜 제3자 설득에 실패했나? 고민하는 분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눈에 보이는 상대만 집중하면 지금처럼 아니 과거 독재자들처럼 가상의 적이나 만들어내게 됩니다.
492 2017-12-17 02:20:0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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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22:54:30
Mav// 불편이 아니라, 결론을 동의하기 힘든 주장이라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누군가의 의견에 대해서 찬반 표시하는 건, 추천버튼을 누르는 그 사람의 고유한 권리에요.
491 2017-12-17 02:18:4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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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22:54:30
세번째계절// 게시글을 쓸 수 있다면 발언 막는게 아닙니다.
민주주의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발언 막는게 뭔지부터 검토하셔야 겠어요.
490 2017-12-17 02:17: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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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22:54:30
와빠빠와빠빠// 야만적 발상이라고 하시는데, 야만적이다는 가치평가를 저한테 전달하는데 실패하고 계세요. 님만 야만적이다 믿으면 충분합니까? 아닐텐데요. 왜 님 의견이 타인에게 수용되지 못했는지 조금 이해가 됩니다.
489 2017-12-17 02:16: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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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22:54:30
Mav// 아는 사람만 알 필요가 뭐가 있나요? 그냥 두면 모르는 사람도 오유라고 인식하는데요.
그리고 게시판 분리를 반대하는 제가 타게시판 분리를 왜 가정합니까? 애초에 생각할 필요가 없는 일입니다.
488 2017-12-17 02:13:26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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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22:54:30
많은 회원은 무슨요. 당장 시게 유저부터 반대하고 있는데요. 님이랑 비슷한 의견이 있다고 관철되어야 한다는 건 토론을 생략한 일방적 행위입니다. 여러 분들이 토론 없다며 분노하는데, 정말로 토론 없이 일처리 하시려는게 민주주의와 어긋나는거 같아요.
487 2017-12-17 02:11:41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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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22:54:30
다크또미// 시사게가 귀 막고 눈 막는 곳이 아니에요. 한 때는 이재명도 안희정도 인기 많았던 곳입니다. 아 안철수도 있군요. 그 사람들 지금 왜 변했나요? 다수 설득의 실패를 이렇게 현실부정으로 대응하니, 결국 민주주의 부정으로 흑화되신 거 같습니다.
486 2017-12-17 02:09:22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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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22:54:30
게시글 격추가 뭡니까? 다수 설득에 실패해서 베스트가 될 수 없다가 객관적 표현입니다.
일관성요? 비공 격추에 대해서 비난한 적 없는데 무슨 일관성요?
이렇게 타당성 없는 주장을 하니까 다수 설득에 실패하는 겁니다.
485 2017-12-17 02:07:17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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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22:54:30
강한근거를 통한 타당한 논리를 사용한 주장과 명료한 표현 그리고 최대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쓰기에 실패해서 다수 설득에 실패한 걸, 시게 유저들이 비추폭탄을 주니, 블랙리스트가 있니 하면서 일관적으로 남탓하는건 사실 코미디입니다. 각자 주장의 다수=소수 만들기 대결에 패해서 반복적으로 시게 게시판을 없애자거나, 분리시키자는 주장은 토론의 토는 커녕 민주주의 기본 소양도 없다는 걸 광고하는 행동이구요. 몇몇분들 부디 나중에 부끄럽다 자책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이성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484 2017-12-17 02:03: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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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22:54:30
와빠빠와빠빠// 할 말이 더 없으신거 같군요. 수고하셨습니다.
483 2017-12-17 02:02:2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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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22:54:30
와빠빠와빠빠// 피아식별이라는건 무논리적이고 니편내편부터 가리면서 토론하는 말씀이신가요? 너무 비논리적이고 비과학적 태도라 거부하겠습니다. 전 님이 아니니까요.
482 2017-12-17 02:01:2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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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22:54:30
세번째계절// 토론 과정이 없다뇨? 논쟁이 여러번 터진 거 지켜본 입장에선 너무 어이없는 주장이세요.
481 2017-12-17 02:00:2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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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22:54:30
정말로 타당한 의견을 제시했다면, 상대가 겉으로는 인정할 수 없어 그러면서도, 주장이나 추천수가 변해있을 겁니다. 지켜보는 제3자의 태도 변화도 마찬가지고요. 정치적 쟁점에 대해서 자신들의 의견이 수용되지 못한 걸 왜 자기가 아닌 외부에서 찾으려고 합니까? 나는 무오류인데 시게놈들이 날 인정하지 않는다가 반복되니, 지켜보던 제3자에게 더 인정받지 못한 상태가 굳어진 겁니다. 현실을 이제는 인정하세요.
480 2017-12-17 01:54:3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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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22:54:30
모래날개// 오유를 이 꼴 저 꼴로 만드는 건 님탓 맞습니다만. 우리가 다수가 아니니 우리 지위 향상을 위해서 특정 게시판과 특정 유저들을 배제를 하자는 주장은 꼴로 표현해야 할 정도로 꼴불견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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