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향자 최고위원에 비판,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http://v.media.daum.net/v/20170307113302345

이미 본문에 가족 대상 아니다는 양향자 인터뷰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링크 거신 기사에도 (반올림)이 주어군요

그래서 왜 링크 거셨는지 궁금합니다.

상대 주장을 안 읽으시는 건지,
팩트를 안 보시는 건지
자기 말만 하려고 하시는 건지 궁금해서요.

298 2017-03-08 22:54:48 1

최근 양향자 최고위원에 비판,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팩트는 소신의 문제가 아닙니다.
기자가 가족 인터뷰를 조작하지 않는 한,
가족들이 반올림의 왜곡에 항의한 건 사실입니다.

또한 반올림 비판하는 기사만 있다고 무시한다면
삼성 비판만 하는 미디어오늘 기사는 님도 인용하지 말고
동시에 그게 팩트라는 사실도 인정해선 안됩니다.

팩트 자료에 동일한 잣대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297 2017-03-08 22:45:52 7

최근 양향자 최고위원에 비판,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네 저도 잘못한 걸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1.그 잘못에 대해서 2번 사과도 부족하고 더해라나
2.사과는 안된다 사퇴해라
3. 양 데려왔으니 문 사과해라
4.양은 삼성 출신이니 백혈병 가해자다
5. 전문, 귀족 언급했으니 삼성 무노조 옹호다
6. 유가족을 언급해 상처를 준 말이다(유가족에게 한 말 없음)

이런 주장들은 과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96 2017-03-08 22:43:00 0

최근 양향자 최고위원에 비판,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gasdf //전임범 얘긴 그 사람이 논란이 또 되면 하시길 바랍니다.

295 2017-03-08 22:41:52 3

최근 양향자 최고위원에 비판,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네 그래서 취재했다는 기자가 녹취록 공개하길 바랍니다.

294 2017-03-08 22:41:03 2

최근 양향자 최고위원에 비판,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반올림 구성하는 단체는 몇개나 됩니다.
이 중에서 갈등해결보다, 자기가 얼마나 옳은지 증명하는데 더 관심 많은 단체는 적폐라고 생각합니다.

반올림에 참여해 농성하는 사람은 유가족도 아니다는 말은
양향자 최고가 한 말이 아니라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293 2017-03-08 22:25:54 3

최근 양향자 최고위원에 비판,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전 편이 있다 생각할 순 있지만,
어떻게 편을 들고 있는지 자료들을 비교하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올림이 가대위를 비판한 적이 없다고요? 아닙니다.
반올림은 자기한테서 탈퇴한다고 비난을 반복해서, 가족들이 성명까지 냈었습니다.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 “반올림의 진실 왜곡, 당황스러워”
http://insightsemicon.com/m/m_article.html?no=123501

님은 반올림을 선으로 가정해서 생각하기 때문에, 금방 기사와
대형언론사라도 언급하는 팩트를 무시하는 거 같습니다.

선악으로 단순화하지 마시고, 각 입장을 듣고 비교를 통해
최대한 객관적인 걸 찾으려는 노력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92 2017-03-08 22:21:18 2

최근 양향자 최고위원에 비판,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기본이 산재를 인정 받느냐? 아니냐?로 이해했는데
귀족 노조냐 아니냐?로 이해하셔서, 님 주장에 반대합니다.

귀족노조란 단어 하나로, 노조관을 예측하고, 향후 노동운동 대응도 예측하시는데
비약의 비약의 비약이로 보이니, 한번 더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291 2017-03-08 22:19:23 3/4

최근 양향자 최고위원에 비판,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노조설립이 필요하다는 건 반올림에 남은 가족들의 입장이고
가대위를 만든 분은 아닙니다. 그래서 수구언론 어쩌고는 팩트와 상반되는 님 주장으로 판단합니다.

옳고 그름의 판단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 과정에서 그 사람 감정이 다치지 않게 최대한 공감하는 노력이 항상 있어야 하지만요
그래서 시비판단을 다른 사람은 할 수 없다는 장막을 치는 님 의견에 공감하지 않습니다.

유가족이 적폐라고 한 적이 없어서 무시하겠습니다.
반올림이 비판 받으니, 마치 가족들이 공격 받는 것처럼 아번에 정말로 방패로 쓰려 하던데
이런 경우를 더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290 2017-03-08 22:14:56 3

최근 양향자 최고위원에 비판,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링크 거신 기사 첫째 둘째는 이 사람의 의견입니다.

세번째가 팩트인데, 방지 대책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건 제가 링크건 가족측 변호사 인터뷰와 정확히 상반되는 내용입니다.
최근 예방 방지 기구를 만들었으니까요.

각 기사의 팩트를 추출해서 스스로 사건을 재구성해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289 2017-03-08 22:11:40 4

최근 양향자 최고위원에 비판,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우선 님이 님이 링크 거신 기사는 읽어보겠습니다.

동아일보 기사를 믿지 마시고,
동아일보내 팩트를 육하원칙에 따라 자신이 재구성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팩트란건 각 신문 기사의 사실 자료를
자기 논리와 판단으로 재구성해서 육하원칙으로 이해할 때 좀 더 객관화 될 수 있으니까요.

288 2017-03-08 22:09:26 4

최근 양향자 최고위원에 비판,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삼성이 일본처럼 보여서,
반올림 편을 들지 않으면 이런 삼성편을 드는 것은 불의한 일로 생각되신다면

왜 일본처럼 보일까? 질문을 하시고
그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자기가 몇가지 근거를 가지고 있고
그 근거들이 님 말을 듣는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지금 삼성 반도체 근로자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건
삼성을 악, 자기를 선으로 주장해서, 이렇게 선악대결로 모는게 아니라
왜 가족들이 보상 받아야하는지, 아니면 어느 수준이 충분한 보상인지 전달하는거라 생각됩니다.

287 2017-03-08 22:05:51 3

최근 양향자 최고위원에 비판,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전임범으로 또 논란이 생기면, 그 때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286 2017-03-08 22:05:16 3

최근 양향자 최고위원에 비판,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가대위 사람들이 돈만 받고, 삼성이나 언론에게 휘둘리는 사람이군요?

반올림이나 반올림쪽에서 주장하는, 삼성과 싸우는 정의의 투사에 공감할 순 있겠지만
너무 공감하면, 보상 받은 사람들을 자기도 모르게 매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걸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285 2017-03-08 21:47:54 4/4

최근 양향자 최고위원에 비판,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반올림 입장이 있고 가대위 입장이 있습니다.
2개가 갈린 이유가, 반올림이 유가족 문제 해결보다 노조 설립에 관심이 많았다는 판단 때문인데
님도 기사 보셨겠지만, 삼성이 얼마나 잘못된 기업인지 고발하는데 더 중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삼성 입장 vs 가족 입장은 선악구도라서 제겐 설득력이 약합니다.

사실 산재 인정을 통한 피해자들의 배상 문제는, 가족만으로 가능하지 않다 판단합니다.
그래서 일부 진보진영의 자신들이 가진 사태에 대한 선악 구도적 접근은 말리고 싶지 않은데
가족들은 놓아주길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