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
2016-03-06 02:59:36
0
논리 비약이라면, 어떤 주장과 어떤 근거 사이에 비약이 있는지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대안 없는 비난이란 주장에 대해선, 비례 지원자가 200명 이상이고, 비례 자리는 20자리 정도니, 틀린 주장입니다.
글을 쓴 이유는, 당이 다시 김한길이 있던 상태로 돌아간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김한길이나 김한길이 생각하던 정당을 지향하면, 힘이 모이는게 아니라 분산되기에, 님 주장은 틀렸습니다.
전 누구보다 승리를 원하고, 또 하나 당이 분당되는 상황이나
경선으로 뽑힌 정당한 대표가 경선불복적 주장인 지속적인 사퇴 요구에 시달리는거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럴려면 김한길이나 김한길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을 가장 경계합니다.
대안 없는 비난이란 주장에 대해선, 비례 지원자가 200명 이상이고, 비례 자리는 20자리 정도니, 틀린 주장입니다.
글을 쓴 이유는, 당이 다시 김한길이 있던 상태로 돌아간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김한길이나 김한길이 생각하던 정당을 지향하면, 힘이 모이는게 아니라 분산되기에, 님 주장은 틀렸습니다.
전 누구보다 승리를 원하고, 또 하나 당이 분당되는 상황이나
경선으로 뽑힌 정당한 대표가 경선불복적 주장인 지속적인 사퇴 요구에 시달리는거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럴려면 김한길이나 김한길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을 가장 경계합니다.
88
2016-03-06 02:54:51
0
문빠아닌안까// 감사합니다. 출처 보완도 감사하고요.
87
2016-03-06 02:31:00
0
이기는데 도움 됩니다. 분당가능성과 대표리더쉽 혼란이 없을테니까요
야댱결집에 도움됩니다. 김한길 밑으로 지지자들이 모이지 않으니까요
더민주 정책과 방향에 있지 않습니다. 그보단 제3지대 정당, 새누리 대안 정당으로 의미 있습니다.
김한길 비판한다고, 순백을 만든거 아닙니다. 누구 하나 비판하면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건 전제부터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차이 없는 사람끼리 나왔을 때 새누리당 찍을거냐? 묻는거면 이건 자가당착같네요. 어떤 선택을 하든 똑같으니까요.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님은 이철희나 김한길을 비판하면, 완벽주의를 추구하는거다는 이상한 전제를 가지고 계시네요.
야댱결집에 도움됩니다. 김한길 밑으로 지지자들이 모이지 않으니까요
더민주 정책과 방향에 있지 않습니다. 그보단 제3지대 정당, 새누리 대안 정당으로 의미 있습니다.
김한길 비판한다고, 순백을 만든거 아닙니다. 누구 하나 비판하면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건 전제부터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차이 없는 사람끼리 나왔을 때 새누리당 찍을거냐? 묻는거면 이건 자가당착같네요. 어떤 선택을 하든 똑같으니까요.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님은 이철희나 김한길을 비판하면, 완벽주의를 추구하는거다는 이상한 전제를 가지고 계시네요.
83
2016-03-05 22:57:32
2
더민주 지지자 맞고 전 더민주의 제2의 분당사태와 문대표 사퇴 요구 바라지 않습니다.
79
2016-03-05 22:06:48
0
딱 하나 마음에 두는 주장 있었어요.
새로운 노선, 사생결단의 혁신, 참여형 정당 주장했는데
구체적 방법에선 김한길 아류로 그쳤음.
77
2016-03-05 21:38:11
0
베스트 올라간 후 수정이라 반영이 안됐네요.
덧붙여, 전 이철희에게 기회를 주거나 스스로 기회를 만드는 것엔 반대하지 않습니다.
만약 기회 박탈을 원한다면 제 주장은 문재인에 대한 이철희 주장과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정확히는 이철희가 다수의 지지를 받거나, 이철희를 비판한다고 단순 까대기라는 폄하를 받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덧붙여, 전 이철희에게 기회를 주거나 스스로 기회를 만드는 것엔 반대하지 않습니다.
만약 기회 박탈을 원한다면 제 주장은 문재인에 대한 이철희 주장과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정확히는 이철희가 다수의 지지를 받거나, 이철희를 비판한다고 단순 까대기라는 폄하를 받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76
2016-03-05 21:22:26
1
근거 가지고 썼으니, 이 글 한번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80213&s_no=680213&page=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80213&s_no=680213&page=1
75
2016-03-05 20:29:00
4
가장 처음 전제부터 살펴봅시다.
1. 문재인 대통령을 보고 싶다?
아니다면 이철희 지지해도 됩니다. 이철희는 언제나 문재인 아닌 제3 후보를 찾았으니까요.
김두관을 밀다가, 안되니 안철수 밀다가, 안철수 좀 밀리니 지금은 손학규 강조하고 있습니다.
2. 김한길 당권 가져야 한다?
그렇다 생각하시면 이철희 지지해도 됩니다.
이해찬과 박지원이 연대해서 당대표가 되니까 김한길은 지역주의 부활이라며 맹비난 했습니다.
이걸 이철희가, 친노패권주의라며 거들었죠.
동시에 당원투표 이기고 모바일투표에서 져서, 손학규 포함 김한길이 모바일을 비난하니까
40대 이하에서 가중치를 왜 주냐? 조직된 소수에게 졌다며, 원래 모바일 찬성하다가 반대하며 김한길 두둔했습니다.
3. 문재인이 야권내 큰 역할이 필요한가?
아니다시면 이철희 지지해도 됩니다.
이철희는 김한길과 안철수가 물러나고, 야권 리더쉽에 문제가 생겨서 문재인 역할론 나오자 반대합니다.
검증된 것도 없고, 여전히 노무현 한계에 갇혀 있다고 평가 했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경력만으로 기회를 주는 것조차 반대했습니다.
동시에 김한길은 아주 능력있는 분이라 평가하면서요.
4. 더민주는 김대중 노무현을 승계해야하는가?
아니다면 역시 이철희를 지지해도 됩니다.
김대중, 노무현 그림자가 있기 때문에 지지를 못 받는거니까
이 사람들 다 지워버리고, 자기가 소속된 뉴파티, 흔히 소장파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면 된다고 주장하니까요.
그렇지만 김대중이 제시한 냉전 종식의 요구와 노무현이 지역갈등 해소는 필요가 없어진건가요?
서민에게 아니 국민에게 두 사람이 주장했던 정치 목표는 이제 사라진 것입니까?
설사 두 사람이 제시했던 목표가 이제 필요없다고 해도
이철희가 제시하는 건 뭡니까?
운동권 없는 정당? 김대중과 노무현을 극복한 정당? 당이 나아가야할 방향 있나요?
단지 현 세력을 구세력이라 매도하고, 새누리 입장에 가까울 뿐, 어떤 가치도 철학도 없습니다.
1. 문재인 대통령을 보고 싶다?
아니다면 이철희 지지해도 됩니다. 이철희는 언제나 문재인 아닌 제3 후보를 찾았으니까요.
김두관을 밀다가, 안되니 안철수 밀다가, 안철수 좀 밀리니 지금은 손학규 강조하고 있습니다.
2. 김한길 당권 가져야 한다?
그렇다 생각하시면 이철희 지지해도 됩니다.
이해찬과 박지원이 연대해서 당대표가 되니까 김한길은 지역주의 부활이라며 맹비난 했습니다.
이걸 이철희가, 친노패권주의라며 거들었죠.
동시에 당원투표 이기고 모바일투표에서 져서, 손학규 포함 김한길이 모바일을 비난하니까
40대 이하에서 가중치를 왜 주냐? 조직된 소수에게 졌다며, 원래 모바일 찬성하다가 반대하며 김한길 두둔했습니다.
3. 문재인이 야권내 큰 역할이 필요한가?
아니다시면 이철희 지지해도 됩니다.
이철희는 김한길과 안철수가 물러나고, 야권 리더쉽에 문제가 생겨서 문재인 역할론 나오자 반대합니다.
검증된 것도 없고, 여전히 노무현 한계에 갇혀 있다고 평가 했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경력만으로 기회를 주는 것조차 반대했습니다.
동시에 김한길은 아주 능력있는 분이라 평가하면서요.
4. 더민주는 김대중 노무현을 승계해야하는가?
아니다면 역시 이철희를 지지해도 됩니다.
김대중, 노무현 그림자가 있기 때문에 지지를 못 받는거니까
이 사람들 다 지워버리고, 자기가 소속된 뉴파티, 흔히 소장파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면 된다고 주장하니까요.
그렇지만 김대중이 제시한 냉전 종식의 요구와 노무현이 지역갈등 해소는 필요가 없어진건가요?
서민에게 아니 국민에게 두 사람이 주장했던 정치 목표는 이제 사라진 것입니까?
설사 두 사람이 제시했던 목표가 이제 필요없다고 해도
이철희가 제시하는 건 뭡니까?
운동권 없는 정당? 김대중과 노무현을 극복한 정당? 당이 나아가야할 방향 있나요?
단지 현 세력을 구세력이라 매도하고, 새누리 입장에 가까울 뿐, 어떤 가치도 철학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