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악의적인 일이라고 의심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자신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는 사람하고 그런식으로 대화를 시작하면 그사람 주장이 바뀝니까?어차피 결과는 잘잘못따지는 법적절차로 판단되는데 선의로 대화를 시작하면 그사람에게 면죄부 또는 죄에 대해서 물타서 희석하고 시작하는 거라 무엇이 다를까요... 헌재 판결 앞둔 이 상황에서 저런 말은 적폐청산적당히하고 대연정할꺼야 안그럼 저들과 대화는 불가능하니까 대화를 못하면 국정은 파국이 닥칠꺼야 그러니까 적당히하자 라고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