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5
2017-06-09 18:25:54
1
유튜브 청와대 공식 채널 특히 마음에 드네요.
1681
2017-06-09 06:31:25
2
인간적인 유시민은 사랑할 수밖에 없죠. ㅎㅎ
요즈음 나오시는 알쓸신잡 인가요?! 잘 보고 있어요.
하지만 정치인으로써의 유시민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라고 하면,,
본인도 인정하더군요. 그런 부분이 자신도 힘들다고요.
앞뒤 꽉 막힌 사람은 아니니 제 비판이 우려로 끝나길 바랍니다.
요즈음 나오시는 알쓸신잡 인가요?! 잘 보고 있어요.
하지만 정치인으로써의 유시민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라고 하면,,
본인도 인정하더군요. 그런 부분이 자신도 힘들다고요.
앞뒤 꽉 막힌 사람은 아니니 제 비판이 우려로 끝나길 바랍니다.
1680
2017-06-09 06:12:23
29
개혁 좀 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에 의문이 드는 사람들은 1년 만이라도 꾹 참았으면 합니다.
정 힘들다면 문재인 트위터에 쪽지로 글을 남기던지요.
이건 대선이 끝나도 매일 전쟁터이니..
정 힘들다면 문재인 트위터에 쪽지로 글을 남기던지요.
이건 대선이 끝나도 매일 전쟁터이니..
1679
2017-06-09 06:02:43
3
유시민에 대한 생각은 이미 오래전부터 쌓아 두고 침묵하고 있던 부분도 큽니다.
전 오히려 유시민 하면 덮어두고 쉴드치는 사람들이 이해가질 않아요.
제가 보는 유시민은 정의당의 스텐스에서 한 발짝 벗어난 정도입니다.
전 오히려 유시민 하면 덮어두고 쉴드치는 사람들이 이해가질 않아요.
제가 보는 유시민은 정의당의 스텐스에서 한 발짝 벗어난 정도입니다.
1678
2017-06-09 05:38:30
1
광우병 촛불집회하면 생각이 많아지네요...
서울 광장의 그 열기는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서울 광장의 그 열기는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1677
2017-06-09 05:22:21
8
'비판적 지지'라고 하시니 노사모가 노무현에게 감시! 감시! 라고 하던 그때 상황이 오버랩됩니다.
왜 이 많은 문재인 지지자들이 '무조건적 지지'를 하겠다고 선언했었는지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왜 이 많은 문재인 지지자들이 '무조건적 지지'를 하겠다고 선언했었는지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1676
2017-06-09 00:46:31
18
섭섭하다기 보단 제가 잘못 보았다가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야당이 이제껏 정치를 한 것의 최대 무기는 '프레임짜기'였죠.
그 위험성을 알고 있는 문재인 지지자들은 일찌감치 감지했어요.
유시민 같이 대중성이 있는 사람의 말 한마디 한마디의 영향력은 어마무시 하죠.
예전부터 느끼던 것입니다.
여야 다 똑같은 놈들이야 라는 식의 유시민의 발언도 사실 옳지 않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니 하고 싶은 것 다해'
라는 말의 무게를 가볍게 생각해선 결코 안될 것입니다.
야당이 이제껏 정치를 한 것의 최대 무기는 '프레임짜기'였죠.
그 위험성을 알고 있는 문재인 지지자들은 일찌감치 감지했어요.
유시민 같이 대중성이 있는 사람의 말 한마디 한마디의 영향력은 어마무시 하죠.
예전부터 느끼던 것입니다.
여야 다 똑같은 놈들이야 라는 식의 유시민의 발언도 사실 옳지 않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니 하고 싶은 것 다해'
라는 말의 무게를 가볍게 생각해선 결코 안될 것입니다.
1675
2017-06-09 00:34:12
12
분명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무슨 영향력을 행사할 사람도 아닙니다만.
제가 무슨 영향력을 행사할 사람도 아닙니다만.
1674
2017-06-09 00:26:27
18/13
유시민이 그런 관점으로 말한 어용이라면 대단히 실망입니다.
맹목적이라 못마땅한 것 감지되지만 뭐.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세상에 100% 만족하는 정부는 존재할 수 없어요.
그건 세종대왕이 와도 마찬가지입니다.
맹목적이라 못마땅한 것 감지되지만 뭐.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세상에 100% 만족하는 정부는 존재할 수 없어요.
그건 세종대왕이 와도 마찬가지입니다.
1673
2017-06-09 00:22:27
19/38
'어용지식인'이 되겠다던 유시민의 발언은 어디로 갔나요.
유시민이 무려 방송사를 통해 말을 할 때엔 그 파급력은 어머어마한 것입니다.
그런데 강경화에 대한 일반적 언론의 의혹과 좁쌀만한 실수까지 들먹이며 저런 발언하는 것은 의도가 있든 없든 지혜로운 대처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누누이 말하지만 문재인정부가 실수나 흠결 없이 나아갈 수는 없어요. 이건 슈퍼맨이 와도 마찬가지인 것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그 때마다 이 한마디 보태고 저 한마디 보태고 ,,,
결국 문재인정부도 별 수 없다는 프레임에 빠지게 하기 딱 좋은 상황까지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좀 마딱찮은 정책이나 인사 발탁이 있어도 눈 딱감고 지지해야 한다고 한 것인데,,,
유시민은 정치는 해선 안될 사람이에요. 제 눈에는 그렇습니다.
행정가 그 이상은 아니에요.
정치 평론을 하려면 어용 정치 평론가란 욕을 먹는 한이 있어도 그런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겁니다.
유시민이 무려 방송사를 통해 말을 할 때엔 그 파급력은 어머어마한 것입니다.
그런데 강경화에 대한 일반적 언론의 의혹과 좁쌀만한 실수까지 들먹이며 저런 발언하는 것은 의도가 있든 없든 지혜로운 대처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누누이 말하지만 문재인정부가 실수나 흠결 없이 나아갈 수는 없어요. 이건 슈퍼맨이 와도 마찬가지인 것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그 때마다 이 한마디 보태고 저 한마디 보태고 ,,,
결국 문재인정부도 별 수 없다는 프레임에 빠지게 하기 딱 좋은 상황까지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좀 마딱찮은 정책이나 인사 발탁이 있어도 눈 딱감고 지지해야 한다고 한 것인데,,,
유시민은 정치는 해선 안될 사람이에요. 제 눈에는 그렇습니다.
행정가 그 이상은 아니에요.
정치 평론을 하려면 어용 정치 평론가란 욕을 먹는 한이 있어도 그런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