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정도 까지 물을 하는데요. 보통 세면대가 안으로 오목한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ㅋㅋㅋㅋ 샴푸 풀어놓으면 미끄러우니까 밖으로 탈출하려고 열심히 버둥버둥거리면 알아서 손발톱 때 다 빠지고요. 코로 물 들어가느건 어쩔 수 없었네요ㅋ;;; 에치에치 하면서 막 재채기하던데ㅋㅋㅋㅋ 근데 귀는.. 귀로 물 들어가게하면안돼요.
물을 배정도까지만하고 컵같은걸로 바닥에 있는 물을 퍼서 등에 살살 끼얹어주면서 목욕시켜요. 안쓰는 칫솔로 가시 문질러닦아주고요 ㅋㅋㅋ 우리 아가는 성체때 데려와서 심하게 웅크리는정도는 아니어도 배를 만지는건 허락안해줘서ㅠㅠ 배를 씻어줄 수가 없어서 물을 배까지 하는거에요. 바둥바둥거리면서 씻겨지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