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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2016-07-28 00:57:47 4
부산 해안가에서 활성단층 발견 [새창]
2016/07/27 19:56:01
원전 구조물이 붕괴되지는 않을지라도 후쿠시마처럼 변수가 생긴다면 어떻게 될 지는 모르는거죠. 그렇기에 국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소한의 가능성이라도 염두해 두고 판단을 해야 될텐데 과연...이번 정권에서 안전 이라는 키워드가 최우선이었던적을 본 적이 있나 싶네요.

아 국민안전처라고 뭐하는지도 모르겠는 부처 만들때만 해도 신나게 외쳐대긴 했었네요.
510 2016-07-27 19:47:36 1
비디오 테이프가 이제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새창]
2016/07/24 14:21:02
다행히도 이 과도기를 모두 겪어본 세대여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아련해지네요.

LP나 천공 카드까지 경험해 봤으면 진짜 제대로였을텐데 그건 좀 아쉽네요.
509 2016-07-27 19:30:19 0
[새창]
당시 연초부터 안톤 오노 때문에 안 그래도 반미감정이 컸었는데 월드컵 동안 대규모로 군집했던 경험들이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선전(선전이라 표현한 이유는 제가 최초 목격했던 자료에는 미군 장갑차가 확인사살을 위해 사체를 앞뒤로 왔다갔다하며 뭉갰다는 표현도 있었습니다. 번화가에서 모자이크 처리 없이 공개된 사진에 그런 설명이 있었던지라 그 이후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게되었음에도 당시 묘사만큼은 확실히 기억이 나네요.)이 효과를 제대로 보았던 사건이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보면 과열된 측면도 있지않나 싶은데 오죽했으면 동네 꼬맹이들도 재미로 Fu**ing USA 노래를 부르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508 2016-07-27 14:28:33 4
(펌)메갈에게 주갤러가 알려주는 친절한 시위강습.jpg [새창]
2016/07/27 11:27:16
여기에다가 문선 율동까지 겻들이면 금상첨화. 이왕 나온거 먹기만 하지말고 열량도 태우고 좋겠네.

바위처럼이 노래도 신나고 율동도 어렵지 않으니 할만 할 듯..
507 2016-07-27 00:10:11 2
반응속도 쩌는운전자 ㄷㄷ.gif [새창]
2016/07/26 12:33:04
인명사고는 절대 100% 안 나온다고 면허 딸 때 교통안전교육 해주시던 분이 그러시던데 만약 저 상황에서 저 고라니를 쳤을 경우 운전자의 과실은 뭘로 나올까요? 전방주시의무 위반?
506 2016-07-26 23:32:49 8
메갈은 안하지만 페미니즘 지향하는 분 저격합니다 [새창]
2016/07/26 17:44:47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반면교사로 삼았으면 싶어서 추천하고 갑니다.
505 2016-07-26 23:07:15 1
한국인만 알아들을 수 있는 암호 [새창]
2016/07/26 01:12:20
도깨비 말은 문자도 따로 있었던 걸로..
504 2016-07-26 23:00:31 12
dc에서 흥미로운 글이 있네요 . [새창]
2016/07/26 18:40:19
제가 아는 사실이 맞다면

2차 대전 당시 나치의 극민족주의가 극에 달해 있던 시기라 점령지의 피식민 여성들에 대해서 강제낙태, 불임수술 등을 자행하던 곳이 나치 정권이고 그들의 상징이 하켄크로이츠인데 말이나마 페미니즘 단체라고 표면적으로 빽빽 거리는 것들이 그런 표식을 대체 뭔 생각으로 인용해서 쓰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단순히 파시즘(또는 나치즘) 같은 이미지만 떠올리고 그따구로 무지깽이 짓을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그런 의도였다면 하켄크로이츠가 아니라 파스케스나 일본전범기도 있을텐데 파스케스는 도무지 모르겠고 일본전범기는 그래도 찔리니까 못 하겠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저 조합을 만들때는 아주 신이 났겠지요.

아 쓰다보니까 괜한 말을 길게 쓴 거 같은데 그냥 단순히 자기들이 페미나치라는 걸 대놓고 자인하겠다는 걸로 보이네요.
503 2016-07-26 22:29:18 1
부산 지진 관련 질문글입니다. 베오베 좀 보내주세요. [새창]
2016/07/26 20:52:19
현직 최초로 신나게 조리돌림 한 번 당해야죠.
501 2016-07-26 22:02:06 5
호불호 음료수 [새창]
2016/07/26 19:09:54
이거 은근 입맛에 맞아서 잘 먹는 사람도 많았던걸로 기억....물론 저 포함;;
500 2016-07-26 12:50:06 56
시청률 반토막 나는 순간.gif [새창]
2016/07/25 19:55:12
안재모씨가 연기하던 전반부는 일제시대 깡패들 간의 액션극이 주를 이루는 스토리였습니다. 구마적, 신마적, 쌍칼, 하야시 등 두목급 깡패들과의 결투씬이 있었을 땐 절대 그 회차에서 다 보여주지 않고 다음날이나 다음주까지 넘겨버리면서 염장을 질렀는데 그게 또 시청률 상승에는 한 몫을 해서 재미를 톡톡히 봤었죠. 당시 기억으로는 SBS측에서 모래시계와도 비교 했을만큼(야인시대 때문에 사람들이 귀가를 서두른다고;;;;) 굉장히 흥행했었습니다.

그러다가 50회 쯤인가...해방 후 시대로 시대적 묘사가 바뀌면서 김두한 역이 김영철 씨로 바뀝니다. 그 이후로 이전과는 다르게 액션씬은 줄어들고 근현대사의 정치이슈를 메인으로 다루기 시작합니다.

저도 솔직히 배역이 바뀌고는 잘 안 봤었는데 억지스러운 반공코드도 심했었고 당시 트랜드였던 조폭물의 액션씬이 난무하던 전반부에 비해서 그런 장면도 많이 줄어들고 등등 시청률이 반토막이 났었습니다.
499 2016-07-26 11:31:50 0
역사적 사건이 될 수도 있겠네요. [새창]
2016/07/24 09:11:10
대한민국 정치 풍토에서 소수의 진보정당을 지지하고 당원까지 하는 사람이라면 적극적인 정치의사를 표현하는 사람들일텐데 보편적으로 진보집단(정당 포함)이 온라인을 주요한 의사전달의 매개체로 사용해왔다는 점을 생각해 봤을때 그 사람들이 수치적으로 얼마나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수 교집합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해봤을 때 제대로 코 끼인거 맞음.

특히나 지난 총선때 당대표가 대외적으로 여러 긍정/부정적인 반응 예후들을 모두 감안하면서까지 인증을 해가며 우호적인 제스처를 내밀었을때 덩달아 거기에 열성적으로 동조해줬던 커뮤니티가 왜 이런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팩트체크만 해봐도 길게 끌지는 않았을텐데..실질적으로 그 동안 오해하고 있었던 우리가 바보였던건지, 아니면 그저 방임만 하는건지, 그냥 쫄리는건지 여튼 기차는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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