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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0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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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청원도 다 그렇게 했는데 뭐” 이런 말까지 하는 분도 봤습니다. 참 황당하지요.
국민과 청와대간의 수평적소통공간을 여론몰이의 장으로 몰아가는 일부세력이 있어 늘 염려스러웠는데, 소위 문파커뮤라는 곳에서 이런 식으로 아무렇지 않게 부당한 방법까지 서로 독려하며 무용담 늘어놓듯 떠벌릴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제 이따위로 청원방식을 오염시킨 사례가 노골적으로 등장함에따라 추후 모든 청원의 정당성과 과정의 투명함이 일거에 날아가버리게 생겼습니다.
뭐 상상도 못한 일입니다.
1인이 3계정을 털어 청원을 하라뇨.
애석하게도 이 책임은 문파전체진영이 지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