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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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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추 카르텔이 백제를 공격한 시대흐름을 보면 이건 거의 모험수준입니다... 그당시 백제는 큰나라이고 신라는 약한나라라는 개념이 통상적이엿구요.. 또 의자왕이 내부배신으로 포로가 안되었으면 거의 동귀어진 수준의 전쟁터가 됬을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신라가 이긴게 김춘추세력이 신라귀족전체를 장악못했으면 절대로 전쟁하기 쉬운구도가 아니였습니다.. 아마 의자왕이 포로로 안잡혔으면 그반대가 됬을가능성이 .. 백제는 그당시 병력이 다 분산되어 모이는 과정중에 의자왕이 신하한테 배신당해서 포로로 잡히고 나서부터... 그전까지 당나라 신라 군들 전투경로 보면 백제가 너무 허무하게 당했습닌다 .. 신라가 솔직히 거의 모험수준의 전쟁을 시작한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전쟁중에 승리의 여신이 신라편이였을뿐.. 전쟁이후 당나라랑 전쟁하고 후에 남북구 시대를 열은 역사이지 .. 신라가 말아먹은 역사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