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님이 아드님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하실 것 같아요. 훨훨 날 수 있는 아들이 아직까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공격의 대상이 되는 걸 보는 아버지로서의 심정이 어떠하실지... 누구는 조금이라도 힘이 있으면 큰소리치며 살고 갑질하는데 누구는 저렇게 대학시절부터 조심조심하며 살았는데 사방팔방에서 공격을 해대고...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눈물이 핑 도네요...
이것들 하는 걸 보니 문재인님을 사람 좋다고 아주 만만히 보는 것 같네요. 학창시절때 고약한 선생님한테는 뒤에서 욕할 지언정 앞에서는 고분고분하고 좋은 선생님은 앞에서 무시하고 만만히 보는 그런 학생들처럼... 다시는 언론에 당하지 않도록 문재인님 꼭 지켜드려야 합니다. 어디서 감히 쓰레기같은 질문을 하고 질문권을 운운합니까? ㅂㄱㅎ한테나 한번 그렇게 항의해보지? 문재인님이 이런 ㅆㄱㅈ들한테는 제발 세게 나가주셨음합니다. 벌써부터 머리꼭대기에서 문재인님을 누르려고 하는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