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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8 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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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은 순순하게 삼성 백혈병 직원들의 보상과 사과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한게 아니라,
삼성 백혈병환자들을 도구로 이용해서, 백혈병 사건의 해결을 위해 삼성에 노조를 설립하라는 요구를 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계속 환자분들과의 협상 결렬 지속.
결국 8명의 환자중 6명이 반올림을 등지고, 삼성과 직접 협상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문 시위꾼이라는 표현이 양향자 입에서 나온거구요. 전 양최고의원의 생각에 동의하고, 워딩은 부적절했다라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