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안 무엇을 말하나요? 집단적으로 물리적 폭행 욕설 괴롭힘등을 하면 왕따인가요? 한 집간내의 다수가 한 명을 싫어해서 같이 밥먹거나 대화 어울림을 거부 하기만 하는 건 왕따인가요? 티아라 건은 어디에 해당됩니까? 후자라면 전 화영측 잘못이 더클거고, 전자에 해장하면 멤버들 잘못이 더 크겠네요.
헌재 재판관들의 약점을 캐네서 기각을 시도할 거란 점은 당연히 해온 예상이고, 저쪽 애들이 오늘 헌재 판결에 승복해야한다는 워딩을 날리고 조국 교수도 기각되면 헌재 없어질 거다라는 투윗을 날린걸 보면, 기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듯합니다. 저쪽애들은 조기 대선하면 문재인 당선이고, 그네가 예쁜건 아니지만 12월로 대선을 미루고 그네가 탄핵을 안 당하면 보수표 집결 효과에 이념대결 프레임으로 대선 치뤄 볼 수 있으니 그저 자기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상황 끌고 가려는 거죠. 다수와 국민과 정의 상식 따위야, 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하는 놈들.원래 그런 줄이야 알았지만 이 판국에서도 이익을 따라 행동하는 놈들. 촛불로 헌재를 불태우고 국회를 해산하고 총선 다시 해야지요. 기각되면.
경찰대나 사관학교처럼 간부 육성을 위한 학교출신이 아닌, 그저 시험 잘 본 사람이 간부하는 거면 문제가 있어요. 공무원 업무가 법조항 보고 하는게 다는 아니잖아요. 법에 근거한 업무를 하는 거지만, 그 이외의 부분이 많은데, 간부급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그러한 부분의 능력과 경험은 필기시험으로 이루어질수 없지 싶습니다. 사법시험은 시험으로 능력유무를 판단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외 외무고시나 행정고시, 기타 간부급 시험은 토론할 필요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