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표창원은 장제원 거리두기 해야겠죠? 이런 사실 몰랐으리라 믿고 싶네요.

58 2016-12-19 12:11:48 19

[새창]

JTBC 뉴스룸에서 국정조사 참여하는 의원실 한 밤중 풍경을 - 늦게까지 열심히 일한다는 걸 보여주는 취지 -보여주던 화면에서
장제원 의원실 나오는데, 장의원이 의원실 들어가면서 보좌관들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 회의좀 하자, 나 시간 없다 " - 글로 보면 느껴지지 않는데, 그 워딩과 어투 분위기를 보면
아랫 사람(?)들을 존중한다는 느낌 없고, 권위적이고 직원들 쪼아서 성과 내는 그런 상상라는 느낌.
그런 품성을 가진 사람이 국민을 위하는 일을 한다??? 회의적 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는 속담이 진리는 아니지만, 그냥 생긴 말은 아닙니다.

57 2016-12-16 01:28:00 4

문재인을 보도하지 않는 진보 언론들. tweet [새창]

진보 언론이라는 곳들도 참여정부시절 언론개혁, 기자실폐지 등등의 조치에 정당한 항의와 협상, 의견조정 등등을 통해서 정부 언론 정책에 정당한 영향을 끼치려 한게 아니고, 왜 내 밥그릇 건드리냐며 파업하고, 기사로 두둘겨 패고, 그 이후로 막까댔던 기억이 있네요.

문재인의 원칙외의 타협없는 성격 잘 알테니, 진보언론들인들 문재인표 언론개혁에서 자유롭지 못한 건, 그간 그들이 파악한 문재인의 삶과 성격을 보면 자명한 것이고, 따라서 그들이 문재인을 외면하는 태도는 박지원의 문재인을 향한 태도와 동기( 즉, 타협없는 개혁의 추진으로 인하 자기 이득 상실)
이라고 소설 한 번 써 봅니다.

문재인은 며칠전 대한민국 6대 과제?? 를 제시했고, 그 중 하나가 언론 개혁이었죠. 조중동 종편만 생각했는데, 거의 모든 언론을 포함 한다고 봐야 할 듯 합니다.

56 2016-12-16 01:22:20 3

문재인을 보도하지 않는 진보 언론들. tweet [새창]

하......저녁 10:35분에 실었네요. 빨리도 싫었다. 그죠? 요즘같은 시대에 10시간이나 지난 기사를 10:35분에 올리는 건 뭔가요?

55 2016-12-16 01:11:00 8

문재인 외신기자 간담회 한겨레 경향 오마이 단 한줄도 보도안해 [새창]

노무현때부터 한.경.오 잊지 않을 거에요. 기존 언론과 기자 자체에 대해 신뢰는 없습니다. 조중동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저 또 하나의 기득권. 사안에 따라 이용할 뿐. 신뢰할 만한 미디어 하나 빨리 생겨야죠.

54 2016-12-15 13:44:10 1

어느 디씨인의 전립선 마사지 후기 [새창]

이럴려고 죽어라 공부해서 의사했나 자괴감이 든다......

53 2016-12-15 13:37:54 16

이재명 "야권 통합하고 연대해야…최악엔 단일화라도" [새창]

특히 반문연대라는 역습은 내 실수이고 오버이기도 했다"며 "내 선의가 정치 기득권자에게 통할 거라고 봤는데 언제든 다르게 해석되고 악용될 수 있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이 부분에서 보면 [정치 기득권]=반문연대라는 역습을 한 자->안희정을 포함한 쥬류 친문. 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새눌당이나 국당이 이재명시장 인터뷰에 대해 뭐라 한 적 없어요. 사실상 안지사가 지금 당내 영향력이 크지 않으므로, 안지사를 포함한 광범위한 친노친문 지지자들을 말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52 2016-12-15 01:24:18 82

탄핵 직후 국민의당.jpg [새창]

쟤네들은 유권자들 수준을 인터넷 나오기 전 78~80년대쯤 제대로 된 정보를 들을 통로가 없던 시절 수준으로
생각하나 봐요. 개돼지는 아니고 소말 정도로 여기나 봅니다. 저런 사진으로 조종할 수 있는. 쯧쯧.

51 2016-12-14 22:43:57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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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노무현이다.......

50 2016-12-14 22:34:37 0

유은혜 의원 실망입니다.. [새창]

법안 내용을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이번 사태를 요약하면
교육공무직에 교사에 버금가는 혜택을 준다는 것이고, 임용고시 통과한 교사들에게는 불공정한 일이 된다는 거죠.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부분은 명목상으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라는 거지만, 혜택의 대상이 거의 대부분 여성이라는 점이죠. 즉, 비정규직 여성의 정규직화를 이루어 내려다 똥볼찬 경우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말한다고 절여혐으로 몰아부치진 말아주세요.

49 2016-12-14 01:05:06 0

안희정 지사 - 박근혜와 새누리당 지지하신 분들 위로합니다. [새창]

이상과 방향은 동의합니다. but, how 를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대선 뛰어들겠다고 하신게 아니라. 지금 AI 때문에 바쁘시기도 하고. 지켜보겠습니다.

48 2016-12-14 00:38:5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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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1년전 일인가요? 2~3년은 된 느낌....겨우 1년동안 한 정당에, 그리고 한 국가에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낸 누구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철수한텐 고맙고.

47 2016-12-12 22:09:08 19

안희정 "이재명, 명분없는 합종연횡은 구태" [새창]

이시장님 오버하신거 맞아요. 문재인 안 된다라는 얘기는 아닌데 4명이 합쳐야 문후보님 상대할 수 있다라는 요지였습니다. 어차피 당내 결선을 하면 문후보님은 뭐 확정적이고 나머지 분들 중 한 명이 문후보와 1:1 결선 상대가 될테니 4명이 한 우산 썼으면 좋겠다라는 얘기였는데, 우산이 뭐냐라는 점에거 모호한 점이 있는 표현입니다. 문후보 빼고 우리끼리 모여보자라고 해석해도 할 말없습니다. 들으면서 뭔 소린가 싶었네요. 명확하게 우리끼리 뭉쳐보자는 건지 아닌지....다시 말씀드리지만 문후보는 안 된다 라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뭉쳐서 문 후보를 이겨보고 싶다라는 거였죠. 최선을 다해서 경선에 임하겠다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충분히 안 좋아 보일 소지 있는 표현입니다. 욕좀 드시겠네.

46 2016-12-09 10:55:10 0

갤럽 3자대결.. 문36 반 31 안 17 [새창]

갤럽이라 그닥 신뢰는 가지 않고, 추이 정도만 참고 합니다만,

이제 3자 대결 여론조사는 안철수 들어갈 타당성이 떨어지지요. 6%짜리 지지율 후보는 빼고,

문재인-반기문-이재명 넣어야 하지 않을까요?

45 2016-12-09 01:15:17 99

이상호 기자의 정우성 언급.jpg [새창]

15년전부터 이런 생각을 하던 사람이구나...역시 겉만보고(?) 판단하면 안 되네요. 우성이형 새삼 다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