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때가 될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챙기세요!

94 2016-10-17 04:41:39 0

[새창]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아자 아자!)

92 2016-10-16 03:50:11 0

[익명]술만 먹으면 안좋은기억들이 되살아나요. [새창]

마음이 맞는 누군가와 마시면서 뒷풀이마냥 오늘왔던 진상손님욕도 하고 불공평한 세상욕도 하고 꿈도 이야기하면,
응어리도 풀어지면서 연속된 슬픔의 고리는 조금씩 풀수 있을거에요.
이야기하면서 마시면 혼자마시는것보다 덜마시기도 하고 혼자보다는 즐겁기도 하구요.

대신, 술은 휘청이거나 혀꼬이지 않을정도로 조금씩 정당히 마시기!!!

91 2016-10-16 03:49:48 0

[익명]술만 먹으면 안좋은기억들이 되살아나요. [새창]

슬픈데 혼자 술마시는것은 파블로프의 개의 상황과 비슷할거에요.

파블로스의 개 : 밥먹을때마다 종이 울린다 -> 종이 울리면 (밥생각에) 침을 흘린다.
슬픈데 혼자서 술 : 안좋은생각이들때마다 술을 마신다. -> 술을 마시면 (안좋은생각에) 더욱 슬퍼진다.

슬픔을 잊을려고 마시다보면 어느순간 술만봐도 슬퍼지고 슬프니까 술마시고 술마시니까 슬퍼지고... 가 될수도 있을거에요.

89 2016-10-16 03:36:28 0

[익명]술만 먹으면 안좋은기억들이 되살아나요. [새창]

많이 힘드셨겠어요... 아픈것보다 서러운게 아픈걸 아무도 몰라주는건데...

아마, 술을 끊어달라는것은 비현실적인 조언이겠죠? 그 대신에...
서로 마음을 이해해주는 누군가와 술을 마시세요. (혼자 술마시는거 맞으시죠?)

84 2016-10-14 03:09:31 0

[익명]갈 길을 잃은것 같아요. [새창]

갈 길은 잃었어도 아직 길위에 계시는걸요?
손바닥 그림자사이로 햇살 보고 나무 나이테 둘러보면 금방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D
아자!아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