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숙은 저런 의미로 사과한 것일테고 손혜원의원도 저 부분만 사과하라고 했을테고요. 확실한 건 이전부터 반대편에서 여명숙위원장의 위원회 운영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는 있었고 그것도 똑같이 들어봐야하는데... 실권잡고 있는 여명숙에게만 말할 기회를 주다보니 손혜원의원의 중간 모양새가 이상해져버림
제가 보기에는 저 분야에 알력싸움 같습니다. 이게 감정적으로 변해서 막장까지 가는 모양새... 서로간에 비판 중이더라고요. 서로 성향이 다른데 비슷한 파워는 가지고 있고 여명숙은 청문회로 스타되더니 정치권에서 적당히 비호받는 중 이건 정책방향을 확실하게 잡고 끊어줘야 끝나지 않을까 합니다.
사인간 거래에서 이자가 문제되는 이유는요. 이자대납의혹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 때문인데 미성년자의 가족간 거래는 이런 식으로 이자관계를 따질 이유가 없어요. 세금탈루부분이 문제를 따져야 하는 것이죠. 그건 소득신고를 보면 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지금 말하고 있는 금액들이 너무 적습니다. 님이 말하는 이런 식으로 따지고 들면 안 걸리는 게 없죠. 표적세무조사가 딱...이런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