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들이 악의적으로 기사를 씁니다. 기사 내용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제목에는 떡하니......의혹 있는 듯 기사를 쓰네요. 주식재산이 늘어난 것을 고스란히 전부 수익인마냥....애매하게 호도하고 손해보고 판 주식도 내부자정보라는 식으로 몰질 않나....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새벽에 올라오는 기사들이 대부분 이 모양 . [서울신문]관행상 일부 증가율은 반영 안해 법정지원액 20% 못 미쳐 14%뿐 . 건강보험공단 법정지원액 20%을 들먹이며 정부 스스로가 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우김 20조 흑자인 건강보험공단지원액을 탄력적으로 하는 게 맞을텐데 그걸 보수적으로 해석해서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기사를 쓰는군요. 아침에 기사 읽다가 답답..... . 이병연 기재부 연금보건예산과장은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한다고 돼 있는 조항을 탄력적으로 해석해서 지원액을 결정하고 있다”면서 “당연히 줘야 할 것을 주지 않았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반박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이유정, 김명수로 이어지는 사법부 인사 논란 때문에 김 후보자가 다소 억울하게 된 감은 있다”면서 “검찰개혁에 이어 사법개혁까지 문재인 정부의 의도가 점점 드러나고 있는 이상 사법부 인사에 대해 야당이 사생결단식으로 반대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문제는커녕 오히려 훌륭한 인선이라는 평가를 받는 세명을 이런 식으로 방해하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박기영에 관련된 거짓말이 난무했던 걸 잊으신 거 아니죠? 애써 모른 척하시는 겁니까? 비아냥과 조롱은 허위사실과 함께 쏟아져 나왔고요. 반대의견이 아니라 철회시켜야만 한다는 목적의식으로 거짓말도 서슴없이 도배하던 사람들과 그 동조자들 그리고 그 임명된 사람이 사고 칠거라고 당연시하는 건....무슨 근거죠??어쭙잖은 진보들의 가장 문제점이 바로 이겁니다. 미리 걱정하고 싹을 잘라버릴려고하는..그 결벽증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장관측 입장을 같이 봐야할 듯... . 송 장관을 수행한 다른 관계자는 “(송 장관이) 우리나라 야당이나 언론에서 그런 (전술핵 재배치) 요구도 있었다는 정도의 언급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서주석 국방부 차관도 31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한-미 국방장관이 서로 (전술핵 배치를) 언급한 정도이고 심도 있는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역시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한반도 비핵화가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며 전술핵 배치에 선을 그었다. . 미국측에 대한민국의 다른 여론이라며 단순히 언급하며 지나갔다는 발언도 있습니다.
1아직도 거짓으로 여론몰이 했던 걸 반성하지 않는 사람들이 문제죠. 박기영? 그게 쉴드였습니까? 거짓말하던 사람들에 대한 반박이 쉴드라고요? 그리고 인사권은 대통령 권한이고 반대의견을 의견을 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어찌되었든 최종 결정은 대통령이 하는 겁니다. 여론몰이로 철회를 강요하겠다는 생각 좀 버리십시오.
비판적지지가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지금까지 비판적지지는 '어떻게든 쟁취하고 말겠다'는 의식들이 강해서 지지하고자하는 사람들이 볼 때는 거부감이 들고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의견은 의견으로 ....그 자체가 목적이어야지 인사권을 반드시 철회시키겠다는 식의 접근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적지지를 감안한다고해도 이분처럼 이 문제에 집착하며 동일한 사안으로 반복적 게시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의견을 내는 건 좋으나 지나친 반복 문제제기는 게시판의 다수 이용자가 피곤해지는 겁니다. 청와대와 대통령의 인사권에 대해서는 의견을 내는 것으로 그치시지 인사권을 강제로 권한을 뺏을려고는 하지 마시길.... 비판적지지라는 핑계로 무조건 강요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