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8160 2017-07-25 16:57:39 6/17

2017/07/25 15:23:50

쓸쓸한 빈소에 모여서
이야기하다
서로 뜻이 맞아 찍은 사진에.....
현장에 없던 분들이 더 난리.......
이렇게 열내시기 전에 저 쓸쓸한 빈소 좀 지켜드리시지..
할머님 위하는 마음은 이해하나
너무 현장을 무시하는 발언은
말만 앞세우는 분들 같아서......거부감드네요.
말뿐인 사람들....말만 앞서 비난하는 사람들...

8159 2017-07-25 16:55:06 4/5

어제 김군자 할머니 빈소 다녀온 사람입니다 [새창]

2017/07/25 15:23:50

어떻게 저 사람들이 모인 건지 모르시는군요.
빈소가 썰렁해서
시간내서 모인 분들입니다.
.
그리고 몇시간을 이야기하다가 좋은 분위기에 사진을 찍은 순간이고요.
몇시간내내 저 자리 지킨 분들입니다.

8158 2017-07-25 16:53:00 4/4

어제 김군자 할머니 빈소 다녀온 사람입니다 [새창]

2017/07/25 15:23:50

김윤슬/ 현장글에서 댓글다는 당신이
현장에 없었다면
상대적으로 정보가 없다는 게 확실하죠.
그리고 당신의 국당쉴드인지 양비론인지...저 말이 논리적이라고 생각합니까?
당신은 말하면 말 할 수록 결국....당신 스스로 비아냥과 조롱으로 끝이 나는 건....당신의 주장이 엉성하기 때문인 겁니다.
항상.....

8157 2017-07-25 16:42:12 8

어제 김군자 할머니 빈소 다녀온 사람입니다 [새창]

2017/07/25 15:23:50

님이 현장에 있었습니까?
알지도 못하면서 이 난리라는 건
결국 님은
쟤들도 까이니 니들도 까여야지...논리시군요.

8156 2017-07-25 16:37:00 7/10

어제 김군자 할머니 빈소 다녀온 사람입니다 [새창]

2017/07/25 15:23:50

정말 이 논란이 화가 나는 이유는
할머님 빈소에 가지도 않은 사람들이 더 난리라는 겁니다.
.
그렇게 할머님의 마지막이 안타까우면
식장 현장가셨어야지
시간내서 몇시간을 자리지킨 분들을 왜 비난합니까?
저분들이 저 사진 한장 찍고 바로 자리를 뜨신 것도 아니고
몇시간을
주변 사람들과
이런저런 얘기하다 찍은 사진을......
오히려 비난하는 분들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사회생활 안 해보셨소?? 두런두런 이야기하다보면 웃기도하고 하는 게 저런 자리인데..
답답합니다.

8155 2017-07-25 16:29:28 3/4

어제 김군자 할머니 빈소 다녀온 사람입니다 [새창]

2017/07/25 15:23:50

할머님 인생에 대한 해석이 다 다른 것이고
그러면 현장 분위기가 최우선시 되어서
판단해야지..
왜 본인의 생각이 최우선이 됩니까?
.
사진한장으로....비난할 수 있다고요?
전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요... 그런 판단 방법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사진한장으로 상황을 속단하시면 안되는 겁니다.

8154 2017-07-25 16:15:22 5/5

어제 김군자 할머니 빈소 다녀온 사람입니다 [새창]

2017/07/25 15:23:50

현장에 계셨던 분 글에
이런 댓글을 하시는 게 더 이해가 안 갑니다.
현장은 전혀 어색하지 않은 상황이었다는데
현장에 계시지도 않았던 분들이 더 난리니........

8153 2017-07-25 16:13:01 4/5

어제 김군자 할머니 빈소 다녀온 사람입니다 [새창]

2017/07/25 15:23:50

진행상황인게 왜 할머님들의 짐이 되어야 합니까?
우리가 해결해야지
할머님들에게 왜 그 짐을 지우려고하시죠?

8152 2017-07-25 16:11:45 6/7

어제 김군자 할머니 빈소 다녀온 사람입니다 [새창]

2017/07/25 15:23:50

조대리/ 우리에게 미완의 과제와 부채가 있다고
그분들의 영웅적 인생을
위안부로만 가둬두어야 한다는 건가요? 전혀 동의하지 못합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댓글을 다는 이유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