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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17: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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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케이플러스는 규모를 넓히며 사무실을 옮겼다.
2014년 4월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직후였다.
소재지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0-1(미승빌딩)에서 신사동 643-5로 변경된 것.
이 과정에서 주목할 부분은 ‘YG케이플러스의 전신’ 케이플러스가 있던 미승빌딩의 소유주가 최순실이라는 점이다.
2003년 8월 11일부터 최순실(개명 최서원)의 소유로 최근까지 딸 정유라와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최순실과 케이플러스 사이 밀접한 관계를 의심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정황이나 이해관계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YG엔터테인먼트, 케이플러스, 최순실 소유 건물에 얽힌 연결고리는 자꾸만 찜찜한 호기심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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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기사 11월 기사
모델에이전시가 .....yg와 합작 ....
모델에이전시가 이 전에 있던 건물이
최순실소유고 ..거주지라고 생각되는 곳.......
그리고
박근혜정권 2년사이 엄청난 성장을 하면서
뭔가 뒷배경이 있지 않냐라는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