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은 대화와 설득으로 해결 날 문제가 아닙니다. 변하지 않는 소신같은 것이라... 적극적인 상대의 수긍을 바라는데 현실적으로 그건 불가능하거든요. 전 이분들의 지지철회 선언은 .....설득으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지지철회 존중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지지 못하는 분이 있으면 지지하는 분이 생기는 거고... 정치라는 게 다 그런 거죠. 조용하다고 이기는 것도 아니고.......뭐 ...... 정치라는게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를 본인이 선택하는 것을.... . 지지철회하면 지지철회 존중하고..... 그분이 자기 성향에 맞는 후보를 찾아가도록 응원해주면 됩니다. . 그게 정당정치죠.
걱정하지마세요. 페미반대 후보가 나타나면 되는데.... 그런 후보 밀어줄 세력만 만들어지면 ...아마 후보가 생기고 ...자동적으로 정치세력화 될겁니다. 아직은 미미하지만..... 그분들이 진정으로 자기들 의사표현을 할 정도로 적극적인 성향이라면 알아서 잘 하실 겁니다. 그런데 아직은 적극적인 정치활동이 없는 거보면.....그렇게 걱정 안 하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