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2
2016-10-10 16:51:49
88
시킨다고 군말없이 하고
몇번같은걸 시킨다음부터는
그 시킨걸 습관적 반복적으로 할수있는남편이면
여기에 와이프가 글 안올릴것같은데요 ㅋㅋ....
시켜도 안하고 왜해야하는지모르고 대화도안통하고 이런걸 수십번수백번 반복하다가 지치고 힘들어서쓰는글아닌가요?......
그래서쓴글에다가
본문과같은 이상적인 댓글이 달리니까 비공이박히는것같네요.
시킨다고 잘 따르고 의견의 타협이되는사람이랑 살면 저런글을쓸필요가있을까요
그런건 이미 다 해본다음이겠죠.... 애엄마가 애를두고 집을 나올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