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9
2016-09-20 02:07:29
15
일단 저는
사람들많이같이 사는곳에 고양이밥주는거별로안좋아합니다(걍 생명체고 공생해야되니까 참는거지 싫음)
제가 아파트사는데 고양이들 새벽에 단체로우는소리 아기울음소리같아서 진짜 소름끼치거든요
여튼
올봄부터 키우셨다고 하시는데
원래살던 세입자였다면 고양이가싫었으면
벌써 다른방법으로 고양이내보내라고 이야기했을충분할시간이있었던것같고요.
혹여나세입자인데 봄부터 참아오다가 못참겠어서
고양이키우는거 싫다고 키우는사람한테 말을못하면 집주인한테연락해서 말하면되지
왜 마무말도 못하는 동물들한테 소변을갈깁니까
아파트에도 고양이밥주는거 싫어하는분들은
고양이 밥그릇이나 상자를 치우면치우거나
밥주는주인기다렸다가 하지말라고하거나
그것도힘들면 관리실에말을하지
누가 고양이한테 본인오물을투척합니까
걍개또라이네요.
본인오줌맞는동물들보면서 무슨생각했을지 상상되서 더럽네요
사람한테는 못할짓하면서 희열을 느꼈겠죠
그 희열을 한번맛보니까 두번오고 세번오는거죠
오물투척하는거나
고양이꼴보기싫으니 내보내라고 밀로해보지도않고 고양이때리고 패대기치는사람이나 똑같습니다.
걍 닦으면되고 고양이가피흘리고 다친게아니라고해서 폭력이아닌게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