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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2017-12-11 01:52:06 7
안티페미집회 다녀왔습니다. 저는 비겁했고 절망입니다. [새창]
2017/12/10 19:52:36
빵개두무구//

참 좋게좋게 대화하려고 해도 역시 일베묻은 단체 옹호하시는 분은 수준이 다르군요.
878 2017-12-11 01:49:28 5
안티페미집회 다녀왔습니다. 저는 비겁했고 절망입니다. [새창]
2017/12/10 19:52:36
자기네들의 뜻에 동참하지 않고 반대하는 의사를 표명하면 '흉내자지' 혹은 '명예자지' 라 부르며 같은 여성들을 공격하던 워마드가 떠오릅니다. 여러분들의 행태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일베묻은 단체 경계하고 조심하자는 발언을 하니 유일한 남성권익향상 단체를 왜 지지하지 않느냐며 웜충으로 매도하는데 정신머리가 있기는 한겁니까?

하다못해 '일베 일베 하면서 님이 군게나 한국 남성씬에서 한 게 뭔데요?' 라고요? 정말 제 눈을 의심할수밖에 없네요. 과거 워마드가 '자궁이 없는자 그 입을 다물라' 라고 외치던 구호와 똑같지 않습니까? 조금도 도움주지 않고 협력하지 않았으면 입다물라는 행태가 너무나도 닮았습니다. 심연을 바라보다가 심연 그 자체가 되어버린 상황을 목격해버렸네요.

목적을 위해서 일베가 묻은 수단을 사용하려는 여러분들의 모습 참으로 애잔하기 그지 없습니다.
877 2017-12-11 01:16:38 9
안티페미집회 다녀왔습니다. 저는 비겁했고 절망입니다. [새창]
2017/12/10 19:52:36
저는 개인적으로 당신같은 부류를 몹시 싫어합니다. 어줍잖은 현실을 운운하면서 '행동' , ' 실천' 같은것에만 의미를 두고 높게 평가하죠. 밖에서 오프라인 시위한걸 그렇게 높게 평가하고 싶으면 세월호때 폭식투쟁한 일베놈들도 칭찬하시고 강남역 사건때 시위한 메갈들도 칭찬하십시오. 그들 단체가 어떤 문제점이 있고 어떤 속성을 가졌던간에 일단 행동하고 실천했으니까요. 그렇죠?

지난 꼴페미들과의 전쟁을 거치면서 JTBC의 손벨스가 이자혜 관련 보도를 하며 꼴페미를 까는 사람들 모두를 일베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건 당신이나 나나 다를바 없어요. 우리 모두가 일베가 되버렸단 말입니다. 하다못해 청와대의 양성징병 청원때도 일각에서는 일베가 연루되었다며 일베청원이라는 악의적인 외곡도 했어요. 이런 상황속에서 일베가 묻은 단체가 오로지 남성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유일한 단체이니 그냥 넘어가야 한다고요?

일베 취급 받고싶으면 당신 혼자만 받으십시오. 그렇게 일베 성재기 추모하고 일베 성재기의 뜻을 이어받겠다는 그 잘난 단체와 함께 사회정의와 양성평등을 외쳐보란 말입니다. 사람들이 과연 당신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숭고한 투사? 아니면 그냥 벌레?
876 2017-12-11 00:53:14 8
안티페미집회 다녀왔습니다. 저는 비겁했고 절망입니다. [새창]
2017/12/10 19:52:36
하이고야 페미시위 까는거랑 안티페미시위 까는거랑 다르다고요? 뭐가 다릅니까? 어떤 부분에서 다릅니까? 뭐 홀대받고 소외받는 남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쪽과 그렇지 않은 쪽 이 차이입니까? 그 두 시위를 다르게 까야할만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페미시위 하는 단체는 널리고 널렸는데 안티페미시위 하는 단체는 저거 하나뿐이니 어물쩡 넘어가도 된다 이거에요? 진짜 개쌍욕나오게 하네요?

지금 저 단체 말고 오프라인에서 목소리 낼 수 있는 단체가 전무하니까 일베가 묻어도 그냥 넘어즈아아아아 입니까? 시위는 누가 하냐고요? 양성평등이라는 사회정의 가치를 내걸어 놓은 단체가 일베 묻었다니까 참 믿을만 하네요. 지역감정 부추기고 여성비하 장애인비하 온갖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일베가 묻은 단체에서 양성평등을 주장하니 내 참 믿을만 합니다 그려.
875 2017-12-11 00:10:58 3
안티페미집회 다녀왔습니다. 저는 비겁했고 절망입니다. [새창]
2017/12/10 19:52:36
빵깨두무구//

문) 꼴패미들이 강남역을 장악하고 패악질 부린것과 스무 명도 안되는 사람들이 정식으로 집회 허가받고 경찰인도하에 집회한 것을 같다고 하는거? 님이야말로 되도 않는 소리 아닌가요?
답) 이건 무슨... 토레타카스님 댓글 읽어 보신거 맞죠? '정식적으로 집회 허가받고 경찰인도하에 집회' 와 '강남역을 장악하고 패악질부린것' 을 비교하는것이 주된 내용이 아니에요. 실질적으로 집회나 시위에 참가하지 않은 주제에 누굴 비판하느냐 라는 발언에 대해서 반박한것 뿐이에요. 논지를 이상한데로 옮기지 마세요.

문) 아니... 도데체 어떤 논리회로가 있어야 오유 인증 한 명(용기낸자가 없었던 현실)과 꼴패미 시위비판 자격의 연관관계가 성립함???
답) 위에서 답한것과 똑같습니다. 논지 이상하게 흐리지 마세요. 그리고 원댓글 다시한번 천천히 읽어보시고요.

문) 님같은 사람들이 가장 문제에요. 일베끌고 와서 남성운동 발목잡는 거 외에 그럼 님이 남성문제에 대해 한 건 뭔데요? 왜 자꾸 본질적으로 아무 상관없는 일베와 남성문제를 연관짓는지? 최소 저분의 논리회로는 님보다 양심적으로 작동함.
답) 답변 하면 할수록 가관이네요. 누가 양성평등 시위 하지 말랍니까? 왜 자꾸 논지를 '일베논란이 불거지니 남성시위 하지마라.' 로 이해하는겁니까? 아니 세상에... 일베묻은 단체에서 하는 시위는 경계하고 조심하자, 양성평등 시위를 하되 일베와 손절해야한다. 이 주제를 그렇게 이해 못하는 겁니까? 저는 오히려 글쓴이님께 묻고싶어요. 양성평등이라는 정의로운 주제를 논하면서 정작 그 논의주체 단체가 일베묻은 단체라면 이걸 듣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호소력이 있을거라 생각하나요?

문) 페미와 메갈웜충을 님처럼 분리하는 사고부터가 잘못된거라고요. 페미가 낳은 연장선상에 메갈과 워마드가 있는건데 뭔 손절을 해요? 양성평등이라고요?? 님 지금 페미가 양성평등을 원한다고 보시는거?????
답) 아이고야.. 정말.. 글도 제대로 안읽고 문맥구분도 못하신거같네요. 페미가 양성평등을 원한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양성평등을 주장한다고 말하는거에요. 우리가 주장하는건 단순한 반페미가 아닌 양성평등이라는 정의로운 주제이기에 더욱이 일베와 손절해야한다가 주된 내용이라고요. 그걸 그렇게 이해를 못하십니까?

문) 일베가 무서워서 그럼 양성평등 안해야 합니까? 일베가 무서워서 남성운동 안해야 해요?
답) ...하. 일베가 무서워서 양성평등을 안해야 하는게 아니에요. 단체가 일베 성재기 추모 등등 일베가 묻은 단체이기에 그 단체와 엮이는걸 경계하고 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거죠. 일베가 무서워서 남성운동을 안해야 하냐고요? 그러면 글쓴이님은 대체 뭐가 무서워서 저 집회에 참석하지 않고 어물쩡 거리다가 가신겁니까? 본인이 그렇게 행동해 놓고서 다른 사람한테 그렇게 말하면 됩니까?
874 2017-12-10 23:45:41 5
최승호 MBC 신임 사장 " 여성 임원 늘리겠다 " [새창]
2017/12/10 22:49:47
엠븅신은 여성임원 비율 늘리는데 신경쓸데가 아니라 내부 정리와 지난날의 잘못된 오보를 비롯한 각종 등신짓거리 사죄하는데 24시간 할애해도 3박 4일은 나올건데...
873 2017-12-10 23:01:49 8/7
안티페미집회 다녀왔습니다. 저는 비겁했고 절망입니다. [새창]
2017/12/10 19:52:36
그런식의 되도않는 논리면 넥슨사옥 앞에서 클로저스 시위나 강남역 살인사건 시위 등등 각종 꼴페미들의 시위에 대해서도 오유군게인들 모두 입닥치고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오유군게에 꼴페미 반대 시위 인증하신분은 한분밖에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번 안티페미협회 시위참가를 차치해도 지금까지 인증한사람이 하나밖에 없다고요. 토레타카스님 논리대로면 꼴페미들 시위도 비판할 자격 있는사람 아무도 없어요.

대체 어떤 방식의 생각과 논리회로를 가지고 있어야, 대체 얼마나 꼴페미들에 대한 원망과 분노를 가지고 있어야 '일베든 아니든' 이라는 무척이나 나이브한 생각을 할수 있는겁니까?

대한민국 꼴페미계가 메갈리아와 워마드가 생기기 전까지는 이렇게 회자되지도 않았어요. 그 미친것들이 메갈리아 워마드와 손절하지 않고 내새끠 이러면서 부둥부둥하다가 이렇게 지탄받고 공격받기 시작한거라고요. 우리가 주장하는게 그냥 단순한 반페미입니까? 양성평등 어따 팔아먹었어요?

양성평등 주장하는데 일베들 손 묻으면 이미지 참 좋아지겠어요. 그쵸? 조금만 옛 생각을 해보면 손절 해야할 놈들과 손절 안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텐데 그렇게 꼴페미에 대한 분노가 심한걸까요? 이성을 마비시킬만큼?
872 2017-12-10 17:44:54 10
안티페미협회 조금만 신중해야 할 듯 합니다 [새창]
2017/12/10 16:56:04
http://www.ygosu.com/community/real_article/yeobgi/1228047/?page=0&frombest=Y

모두들 안페협 경계하시오. 어서 물러나시오. 위험하오.
871 2017-12-10 04:46:08 0
[새창]
히토미 역사상 최초로 메갈리아 태그 달린 부머시기 자까도 있던걸로 기억함.
870 2017-12-10 04:09:49 8
[새창]
역겨운 수준의 기계적 중립...
869 2017-12-10 00:59:22 24
[새창]
선택적 뷔페미니즘 모르십니꽈아아아아아아아아아
868 2017-12-09 23:26:30 0
부여 이장 1억 요구 추가로 드러나.."그는 사람이 아니었다" [새창]
2017/12/09 22:56:57
캬........................................................................
867 2017-12-09 23:22:13 16
[새창]
사실 어느 정치인이든 언론사든 우리들 입맞에 꼭 맞는 그런건 없습니다.

쓸모에 의해 필요에 의해 서로 이용해먹는 관계로 있어야죠.

다만 JTBC는 여러 사안에 대해서 우릴 너무 실망시킨적이 많아서... 특히 특정작가 비판에 대해 보도하면서 '페미 공격하면 느그들 다 ㅇㅂ!' 이 드립은 너무나... 유명한... (혈압상승
866 2017-12-09 22:58:06 0
얼마전 레진과 차기작을 계약했습니다... [새창]
2017/12/09 21:04:44
그 뭐시기냐... 예전에 디씨 무도갤 한번 들렀다가 무도갤러vs웹툰생 싸우는걸 봤습니다.

그때 웹툰생이 주장하길 '주호민의 신과함께도 한주에 XX컷밖에 안되는데 레진이 생기면서 한주에 컷이 OO컷으로 늘었다. 어시없이 풀채색으로 한주에 이런 분량을 채우기가 너무 힘들다.' 라면서 주장하더라고요.

무도갤러가 그 주장에 대해서 '그러면 왜 계약당시 컷제한수 조절을 못했느냐. 채색을 안한다는 선택지도 있지 않느냐.' 라고 반박하고, 이에 웹툰생이 '레진에서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데 어떻게 계약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웹툰지망생들이 그걸 조절할수 있겠느냐.' 라면서 재반박하던데 진짜인가요?

레진코믹스에서는 주간연재 컷수제한은 자유라고 하는데 정작 거기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강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어있다 그러고...
865 2017-12-09 20:13:20 0
[새창]
이 혼종체는 대체 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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