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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10: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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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원식을 매국노로 여기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원내대표같은 , 그 이상의 의 저력은 없다고 보는겁니다
초점은 "장"입니다
세월호 유가족 위로하고 세월호 특별법이나 그에 관한 태세는 민주당 의원이라면 대부분 똑같습니다
독립유공자 흉상이전반대역시 민주진영의 인사라면 모두 다 똑같은 마음입니다 거기서 "장" 자리를 달았다고
크게 다른 어떤 성과를 낸 것은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다시 흉상을 원위치로 돌려놨다면 모르죠
원내대표 시절에도 성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지지자들로부터 상당한 문자항의를 받았다고 알고있어요
그 후로 우원식 의원이 검찰로부터 도대체 무슨 개혁을 가져왔습니까
가족들이 검찰로부터 공격받아서 재산을 잃거나 징역을 살았나요
우원식 본인은 뭐 다른 공격을 지속적으로 받을 정도로 개혁에서 어떤 불이익을 당했습니까
아무것도 없어요 그렇다고 제가 이낙연급으로 우원식을 보지는 않아요
하지만 최근의 당원들에 대한 모습, 정청래의원의 행동에 발끈하는거나 지금의 이런 모습들은
믿음을 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