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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0 23: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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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입니까? 예측을 할 수가 없는 사고라뇨?
이미 할로윈이 시작하기전부터 노마스크 해제 상태로 처음 열리는 할로윈이라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릴거라고 다들 예상했습니다 그 누구라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죠
실제로 어제만이 아니라 그 전날에도 상당히 그랬다고 하는 뉴스보도를 봤습니다
또한, 탓을 해야지요 당연히.
경찰인력을 200명으로 못해요
박원순 시장님때에는 사실상 천명정도를 투입해놔서 경찰이 계속 돌아다니니까
왜이렇게 경찰이 많냐고 투정도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번엔 집회 탓 운운하며 그들을 막는다고 대부분의 경찰인력을
이태원 할로윈에 투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래도 누구의 탓도 아니란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