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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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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1 2022-10-31 14:48:0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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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포인트는 이거에요
이태원 할로윈 거리는 물론이고 저 골목같은 곳들을 위주로 많은 경찰인력만 배치했어도
함부로 미는 사람이 없었을것이며
애초에! 밀고 밀리는 상황까지 발생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경찰공권력으로 일방통행을 시킬테니까요.
실제로 2017년도에 경찰이 하도 많으니까 왜 경찰이 이렇게 많냐라는 소리까지 나왔었어요
인과관계가 아~주 명백한데 어디서 감히 미칀 전직판사색히가..... 생각같아서는 눈알을 파버리고 혀를 그냥...앂하색히가...
3530 2022-10-31 14:38:34 1
[새창]
일하다가 죽는것과 즐기다가 죽는것의 차이는 뭡니까?
도대체 뭐가 그리 차이가 나나요?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라도 하고 죽는것과 인사도 못하고 죽는것의 차이는 심하지만
그리고 즐길거리가 있어야 상인들도 돈을 벌죠. 장사는 왜 하는건데요. 즐기는 사람들에게
즐김을 제공함으로 돈을 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즐기는게 죄입니까?
50대분이라그런지 열심히 일만하는것이 미덕이 되어버리고 생활화가 되어버리신건지 몰라도
사실 그 시절을 경험하신건 안타까운 일인거지 본받을 일은 아닙니다
이제 다시는 그렇게 삶을 사는것도 안되구요
삶을 살려고 태어난거지 일하려고 태어난거 아니잖아요
삶을 살다가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것도 애초에 대책을 세워서 통제되는 곳을 오다녔다면 충분히 살 수 있었습니다
지난 17년도의 할로윈이 그 증거이구요.
왜 국가애도기간이냐... 그들은 잘못한게 없는데 잘못된 행정과 누군가들의 눈가림속임수로
죽음마저 모욕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동자들이 이렇게 희생되어도 애도기간을 만들어야 하구요
한두명이 아니잖아요.
사망자가 154명인가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최소 400명이상의 그 가족들이 실의에 빠져있는겁니다
한사람이 억울하게 죽어도 우리는 공감능력이 커서 많이들 슬퍼하는데
무려 150명이상의 애들이 희생되었고 400명이상의 가족들이 비통해하는데
국가애도기간 나와야지요.
3529 2022-10-31 14:26:45 40
참사를 사고로 부르고, 희생자를 사망자로 부르라는 정부지침. [새창]
2022/10/31 14:23:41
다음 달 전국 촛불행진은 언제인가요...
아무래도 이것들한테는.... 촛불가지고 안될거 같아요
생각같아서는 정말 자객이라도 되고싶네요...
3528 2022-10-31 14:24:11 1
남녀 대표로 나와서 서로 디스하는 국내예능 [새창]
2022/10/31 13:46:09
신세계 예능에 나왔던 금보라씨 아니십니까... 남자 혐오하는 예능을 빙자한 토론에서 아주 그냥 ...
3527 2022-10-31 14:06:23 0
내 인생을 통틀어 가장 예쁜 여자를 봤어 ~ [새창]
2022/10/29 15:09:46
자발적 시한부
3526 2022-10-31 14:04:46 19
조문 마친 박희영 용산구청장 “인파 예상 못했다” [새창]
2022/10/31 14:00:27
육지의 세월호 ....
3525 2022-10-31 14:02:01 2
[새창]
그것도 새벽 2시가 다되어서... 진짜 극도의 이기주의 정신병자들...
3524 2022-10-31 13:58:38 8
계속 물어야 합니다. [새창]
2022/10/31 12:53:28
우리는 굳이 작문능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됩니다
"진심의 지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3523 2022-10-31 10:52:27 2
국민의힘 애들아 이태원 사태 책임자 누군지 내가 알려줄게 [새창]
2022/10/31 07:35:45
진짜 일주일치 변비가 확 빠지는 느낌의 일침
3522 2022-10-31 10:21:29 27
블라인드에 올라온 이태원 투입 경찰관 자책글 [새창]
2022/10/31 09:25:20
또다른 세월호
3521 2022-10-30 23:31:53 30
이번 압사사고가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인지 [새창]
2022/10/30 19:35:07
무슨 말입니까? 예측을 할 수가 없는 사고라뇨?
이미 할로윈이 시작하기전부터 노마스크 해제 상태로 처음 열리는 할로윈이라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릴거라고 다들 예상했습니다 그 누구라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죠
실제로 어제만이 아니라 그 전날에도 상당히 그랬다고 하는 뉴스보도를 봤습니다
또한, 탓을 해야지요 당연히.
경찰인력을 200명으로 못해요
박원순 시장님때에는 사실상 천명정도를 투입해놔서 경찰이 계속 돌아다니니까
왜이렇게 경찰이 많냐고 투정도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번엔 집회 탓 운운하며 그들을 막는다고 대부분의 경찰인력을
이태원 할로윈에 투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래도 누구의 탓도 아니란 말입니까
3520 2022-10-30 16:36:32 1
이태원 사고에 정치탓, 윤석열 오세훈 탓하지 말라고 누가 그러는가? [새창]
2022/10/30 14:44:54
네. 벌써부터 누가 거기놀러가라고 칼들고 협박했냐 이러는군요... 이 천하의 호랑말코같은 말종들같으니..
3519 2022-10-30 16:13:09 26
예측불가능한 사고에 안타까운 150여명의 목숨...정치적으로 안엮으려고 [새창]
2022/10/30 16:06:00
뿐만이 아닙니다 지금 인터넷 댓글부대가 활동을 하는데
한다는 말이...경찰인력이 대부분 촛불집회 시위를 막느라 어쩔 수 없이 이태원으로 못갔다고 하네요...
너무 프레임이 소름 끼칠 정도입니다
3518 2022-10-30 15:25:36 0
[새창]
1
만약 한국에서도 님이 말한것처럼 미국문화대로 한다고하면
"왜 남의 문화를 가져왔냐" 라고 하겠죠
지금도 그런 말들을 하고 있구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문화라는건 꼬투리 잡는다면 어떤식으로든 꼬투리 잡을 수 있는겁니다
좋게본다면 좋게 볼 수 있는거구요
"핼러윈을 빙자하여 한 장소에서 우르르 몰려가 술먹고 헌팅"하는게 꼭 문화일 필요가 있나요?
그게 어느나라에서 하면 또 어떻습니까?
남녀가 만나 서로 웃고즐기고 관계를 맺고 추억거리를 가지는게
도대체 님이나
님같이 즐기는걸 비판또는 부러워 하는 사람들에게 뭐가 그리 큰 고통을 주었나요
님의 의견도 의견이고 여기는 커뮤니티니까 의견은 쓸 수도 있다고 하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합당한 이유도 없이 혼자 생떼를 부리는 수준정도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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