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2
2022-09-07 21:15:20
45
모든걸 엄중하게 해야한다던 이낙연
개혁하고 싶다면 나를 뽑으라던 윤호중
우리는 무조건 반성해야 한다던 박지현
조금은 답답했던 송영길
입만 살았던 우상호
어부지리 당대표 박홍근....
진짜 참으로 먼 길을 돌아 돌아 이렇게 왔습니다
이제 우리 고구마는 그만 먹었으면 합니다
참는 것만이 미덕이 아닙니다
고함칠때는 고함쳐야 하고 싸울때는 싸워야 하며
동료라면 살인강간이 아닌다음에야 지켜줘야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건 의리와 패기 입니다
전쟁에서 지는건 이해할 수 있어도
내통과 화해, 어설픈 용서는 절대 이해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