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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06: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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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의원의 말에 무조건 고개가 끄덕여지지도 않습니다
그 외에는 달리 딱 떠오를만한 표현이 없기에 내부총질이라는 용어를 쓴겁니다
팀킬이라는 용어도 있기는 하지만 뭐...사실....내부총질이라는 군사용어가 어떤식으로 어감이 좋지 않다는건지
저는 잘 못느끼겠어요
혹시나 어떤식으로 나쁘다는건지 무슨 이유가 있는건지 해서 읽어봤는데 크게 와닿는 부분이 없네요
조국 전 장관님이 170석 만드는데에 개선장군이 되었으나 그를 지켜주는 더민주 의원들은 손에 꼽고
최강욱 의원님이 감투에 미쳐버린 페미에게 공개적 모욕을 당하고
사시오패스가 없는 죄도 있는 죄로 만들어 그에게 실형을 선고했을때도 더민주는 17명 제외하곤 가만있네요
자, 이게 잠재력이 있는 당입니까 없는 당입니까
미래가 있는 당입니까 없는 당입니까
있다면 어떤 이유로 있다는겁니까
그렇게 힘을 주면 힘을내서 개혁을 하겠다고 지껄이다가
5년 정도를 수박들 눈치나 쳐보며 국민들의
비명과 고함소리에 마지못해 반쪽자리 수사기소 분리 통과시킨 자들에게
어떤식으로 더 잘해줘야 하나요
검찰개혁은 문재인 대통령님이 당선되기전에 국민들이 가장 열망하는 개혁 1위였고
검언개혁은 0순위라 할만했죠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반쪽짜리 하나 이제 겨우 해냈다고 더민주가 무슨 개선장군이라도 된 양 엄지척해주고싶지는 않습니다
이재명을 나서지못하도록 했던 수박들에 대해서 주둥아리 한번 놀리지 않았던 더민주
170석 가져다준 조 국 전 장관님때문에 선거가 졌다고 지껄여대는 미칀 초선 5적에게 아무런 경고도 하지 않은 더민주
문재인 대통령 초반 지지율이 무려 8, 90에 가까울때 페미를 주장하면서 그들에게 허탈감과 배신감을 안겨준 더민주
뭐 해보라면 하루종일 말해도 시원찮지만
더민주가 ㅄ짓들을 너무 심하게 한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당장 표창원같은 양반을 보세요. 수박은 아니지만 저런 586때문에 일베가 아닌 2030남자들이 떠난겁니다
엊그제도 말했지만
그래도 차마 매국노들을 뽑을 수는 없어서 더민주를 뽑는건데
마치 "야 너 그래도 매국노는 뽑을거 아니잖아? 그건 진짜 아니지 않냐?" 라는 반응만을 노리는
정신머리나간 더민주의 의원들과 586 그리고 민주진영의 어설픈 선비들인 기성세대들을 보고있자면
울화통이 터집니다
수박이라고 매도 한다 내부 총질이라고 매도 한다고 하시는데
상대방이 "너희는 지껄여라 나는 내 하고픈 말만 할란다" 라고 하면 언제까지 조곤조곤 말로 해줘야 하나요
상대방이 감투질에 미쳐서 정무적 판단은 물론이고 당의 큰 업적이 있는 분들에게
자기가 본것만으로 자기가 내뱉고싶은대로 공개적 모욕을 하는데 그러면 그 사람에게 오구오구 해줘야 하나요
언제는 잘하겠다고 개혁적으로 하겠다고 그렇게 민주시민들에게 약속을 해놓고
다른 짓거리나 하고 매국노들과 협력을 하겠다고 하면 이건 우리가 이해해줘야 하는겁니까?
이런식으로 나가면 우리는 박정희를 욕할 이유가 없습니다 전두환을 비판할 수 없어요
이완용이도 따지고 보면 똑똑한 머리로 당시의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최선의 선택을 한겁니다
그들은 잘하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을 위하여 나섰다고 했습니다
국민들이 굶고있으니 먹는것만이라도 얻어오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들을 믿는 국민에게 , 역사에게, 민족에게 어떤 짓을 했나요
민주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한 자들은 겉과 속이 다르니까 수박이라고 한겁니다
우리를 위해 애쓰는 사람에게 모욕을 주니까 내부에서 그 사람들을 총질하지 말고
차라리 (당을) 나가서 총질을 하라고 하는겁니다 우리 당 사람이 아니면 그나마 낫다는겁니다
그게 지껄이든 어쩌든 조중동이 그렇게 크게 주목하지는 않을테니까요
조중동이 원하는건 "야 , 너희 당 사람도 ...아니 너희 당 대표도 조국에게 , 최강욱에게 욕하더라 ㅋㅋㅋ"
하면서 우리가 바보된다고 느끼게 하려는건데
지금 그 어린 여자애가 제대로 춤춰주고 있잖아요
이걸 비판하지 말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