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가 온지 한 70일쨰 쯤인가? [새창]

보나벨이랑 가까워지는 과정을 보고있으니
저도 왠지 보나벨이랑 친해지는것같아요ㅋㅋ
조만간 없는 공간을 만들어내서라도
캣타워 사실것같네요^^

32 2016-06-08 03:26:52 1

복분자에 곰팡이가... [새창]

아깝지만 다 버리셔야해요ㅜㅜ

31 2016-06-08 02:34:59 1

[새창]

저희집에는 파양당한 강아지3, 애기때부터 같이한강아지1 총 4녀석이 있고 성별은 반반이예요
넷다 중성화했구요

이런 비유가 적당할지 모르겠는데
여자사람은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꾸준히 산부인과에 가서 자궁암 검사도 받고
그때그때 염증이 생기거나하면 자각하고
제발로 걸어가서 치료도 받구요
죽을때까지 최소한의 자기질병에 대해
스스로 관리하죠
여자도 남자도 사람이라면 다 그렇구요

하지만 반려동물들은 그렇지 못해요
잘 케어핸다 싶다가도 산책다녀오면
몸에 상처가 생기고 습진도 가끔 생기고
하물며 보이지않는 몸속의질병까지
신경써야 하는데 그게 쉽지않죠
반려동물들은 스스로 병원에 갈수없고
아파도 신음소리나 짖는걸로만 알릴수있고
그것마저도 못알아차리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큰병이 될수도 있구요

중성화는 개인의 신념에 따른 선택이예요
해도 안해도 비난하거나
옳다 그르다로 나눌수없는 문제구요
하지만 자궁축농증으로 너무 늦게와서
손을 쓰지 못하는걸 보고는 저는 잘했다싶어요

본능을 죽이는게 아니라
같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기위한
하나의 선택임이 맞을거라 생각해요

30 2016-06-06 21:40:38 0

[새창]

3번이랑 엄마아빠가 같은
4번이의 메롱샷이예요

비슷하게 생긴애들 둘이 달려들어서
쓰담쓰담 해달라하면
손이, 팔이 4개였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29 2016-06-06 21:38:17 0

[새창]

애교쟁이 3번이~
애기때는 인형이라 불리웠는데
사실 악마였어요-.,-;;;;

28 2016-06-06 21:37:03 0

[새창]

엄마가 부르니 눈은 떠주시는데
메롱은 계속되네요

27 2016-06-06 21:35:59 0

[새창]

3번아~ 3번아~ 일어나봐~~

26 2016-06-06 01:20:00 1

왕창 싸우고 꼴도 보기 싫을 때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한마디가 있다면? [새창]

저는 박터지게 싸우다가도
@@아~ 하고 이름 불러주면
전투게이지 막상승하다가도 뚝 떨어져서
웃게되더라구요
결혼하고 나서는 이름부를 일이 많이 없으니
순간 연애때로 돌인간것같은 착각을...

그러고는 잊어버리고 몇일지나
또 싸운다는건 비밀ㅋㅋㅋ

25 2016-06-05 18:50:58 0

2년여전 직접 목격한 갑-을 역전 사이다 썰 [새창]

친구가 설비쪽에 있어서
글이 다 이해가 쏙쏙 된다는ㅎㅎㅎ
안전문제에 있어서는 무조건 FM이어야한다
늘 귀따갑게 들었어요
그래도 갑과 을이 바뀐 바람에 제대로
복수?해준것같아 속이 시원하네요ㅋㅋ

23 2016-05-31 21:19:47 7

[새창]

보너스샷
직접만든 두릅, 풋마늘, 와사비잎 장아찌^^

펜션 사장님이 고양이들이 고기먹는 주변에와도
혼내지않고 이뻐하시는게
저같이 털달린애들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정말 파라다이스 같은 곳인듯하네요^^

고양이 5마리 배부르게 고기먹이기 미션 끝~

22 2016-05-31 21:07:41 7

[새창]

공에 정신팔려서 고기따윈 쿨하게 잊어버린
개냥이^^

21 2016-05-31 21:06:47 6

[새창]

물마시는 고양이들...
작은녀석이 노랑이한테 장난치다가
노랑이 수영장에 빠질뻔ㅋㅋ

20 2016-05-31 21:05:23 6

[새창]

애교쟁이 막내냥~

19 2016-05-31 21:04:37 6

[새창]

펜션 주인장보다 먼저 나와서 반겨주는 고양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