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돌려준데서 부터 그만했어야 했는데 그 후로도 원치 않는 선물 공세에 그것도 거절당했으면서 데이트 신청까지.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괴롭힘 그 이상 이하도 아니예요. 왜그러시는 거예요? 그만하세요. 여성분이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이고 님은 고객이라는 위치 때문에 여성분이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해서 싫다는 사람 괴롭히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본인은 무슨 떨린다느니 행복하다느니 혼자 로맨스 소설 찍고 있지만 그냥 소름만 돋네요.